LH공사 직원이 직접 쓴 블라인드 작성글
국민의 혈세로 운영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의 투기 사실이 뉴스에 보도되면서 한국땅이 들썩이고 있다. 신도시 개발에 관한 정보를 취득한 공사 직원들끼리 자고 공동으로 부동산을 사들여 엄청난 시세차익을 보는가 하면 정부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묘목을 고의로 심고 수십억을 가로챈 일당의 소식이 연이어 방송에 보도되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일해도 집한채 얻기 어려웠던 서민들은 분노하고 있으며 세금으로 잇속을 챙긴 LH공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 LH공사를 더욱 밉상으로 만든 주역은 블라인드에 똥글을 싸지른 현직 LH공사 직원이다. 블라인드는 직장 이메일로 가입할 수 있는 직장인 커뮤니티 서비스다. LH공사 직원이 쓴 글을 읽어보자. 내부에서는 신경도 안씀 어차피 한두달만 지나면 사람들..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