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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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5편의 미국드라마
제목을 짓고 난 찰나, 아차 싶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영화,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여행지… 류의 패러디일 뿐인데. 너무 거창하지 않은가. 7살짜리 꼬마가 내 인생 최고의 영화를 논하는 격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야무지게 재미있는 미드(미국드라마)를 엄선했다는 사실이다. 알랭 드 보통의 TED 강연(A kinder, gentler philosophy of success)을 봤다. 강연중에 길거리를 걷다 무언가 머리 위로 떨어져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 맞는 말이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목숨. 내일 지구가 멸망할 거라면 사과나무 한 그루 심는 대신에 미드나 한 편 찾아 보는 게 어떨까. 덱스터 http://www.sho.com/site/dexter/home.do 여성지 에디터를 사..
2011.11.25 -
해피머니문화상품권 SNS홍보대사 해피몽 6기 모집
해피머니상품권으로 널리 알려진 (주)해피머니아이엔씨에서 SNS홍보대사 해피몽 6기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달 30일까지 신청서 양식에 맞춰 내용을 작성한 후 모집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7세 이상의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활동비, 영화 예매권, 시사회 참석 등 다양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로 독자분들께도 추천하고 싶다. 해피몽 6기 신청 페이지 http://www.happymoney.co.kr/HappyTogether/happymong/apply.hm
2011.11.24 -
증강현실을 활용한 패션 브랜드 마케팅
무스조(Moosejaw)는 아웃도어 의류 소매 브랜드로 등산복, 캠핑용품 등을 판매한다. 무스조의 광고가 실린 잡지 광고에 아이패드를 갖다대면 여성 모델이 어떤 속옷을 입고 있는지 볼 수 있다. 그럼 여자는 어쩌라는. 여자를 위해 남성 모델도 준비(?)되어 있다. CK처럼 속옷을 취급하는 브랜드는 광고에 증강현실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iOS, 안드로이드 모바일 모두 앱으로 속옷을 감상할 수 있다. 무스조 증강현실 앱 실행 모습 무스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페이지 http://www.moosejaw.com/moosejaw/shop/content_xray
2011.11.19 -
페이스북을 활용한 지역 홍보 사례 Obermutten
오버무텐(Obermutten)은 스위스 그라우뷘덴의 휴양지로 작은 시골 마을의 이름이다. 마을 홍보를 위해 시작한 페이스북 캠페인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오버무텐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obermutten)에 접속하여 좋아요를 누르면 누구나 오버무텐의 마을 이웃이 될수 있다. 좋아요를 눌러 팬이 되면 자신의 사진을 올릴 수 있다. 오버무텐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된 팬들의 사진을 마을 의원이 인쇄하여 외양간에 붙이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개한다. 현재 11,477명의 팬을 확보했으며 1533명의 사람들이 오버무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오버무텐의 캠페인은 미디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다수의 뉴스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행운도 누릴 수 있었다. MB..
2011.11.18 -
동영상용 배경음악 구하기 VIMEO Music Store
비메오(Vimeo)는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서비스로 유튜브와 유사하다. 유튜브에 비해 플레이어 디자인이 예뻐서 좋다. 비메오에서 동영상에 배경음악으로 쓸수 있는 음원 스토어를 공개했다. 무려 45,000곡 이상의 음원이 있는데 무료 음원도 있고 돈을 주고 구매하는 것들도 있다. 장르와 음원의 길이, Creative Commons에 의거한 사용 조건을 보기 좋게 정리해 두었다. 무료 음원은 MP3 포맷으로 즉시 다운로드 가능하다. 동영상에 삽입할 배경음악이 필요할 때 이용하면 좋다. VIMEO Music Store http://vimeo.com/musicstore VIMEO Music Store 소개 동영상
2011.11.16 -
아이패드 잡지 아우디 브라질의 기발한 광고
아이패드용 잡지 애플리케이션을 기획하다 보면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디자인이나 기능은 둘째 치더라도 비용과 인력이라는 문제 때문에 그저그런, 어디서 많이 본듯한 애플리케이션 밖에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미국의 경우 아이패드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시장의 규모도 상대적으로 크다.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아이패드 시장이 작아 기업에서도 크게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아우디(Audi) 잡지가 브라질에 새롭게 론칭하고 아이패드용 앱으로 출시되면서 만들어진 광고다. 아우디 매거진 브라질 아이패드용 애플리케이션 광고 잡지를 보다가 다음 페이지로 넘길 때 밀어서 잠금해제(Slide to Unlock)가 나타나게 된다. 그런데 이 밀어서 잠금해제가 일반적인 가로 막대 모양이 아닌 자동차 트랙이..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