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Relation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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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아이덴티티 만들어 가기
요 근래에는 국방부 이외에도 각 지역의 시청과 도청에서 블로그 운영에 관한 문의를 자주 받는다. 그만큼 관공서도 블로그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이러한 관공서 역시 테마라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각 지역마다 한가지 이상 특산물 혹은 어떤 문화행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할수 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블로그로 브랜드를 갖고자 하는 블로그라면 블로그의 주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블로그의 주제는 군중속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컬러가 될수 있다. 사진 YuryImaging 블로그의 주제를 잡는 방법, 시점 블로그를 처음 접한 블로거라면 최소 한달간은 자유롭게 블로그 자체를 "만끽" 하기 바란다. 스킨도 이것저것 바꿔보고, 이벤트도 해보고, 다른 블..
2008.10.18 -
블로그 운영의 꾸준함, 노력과 인내의 시간들
블로그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즉 블로그 브랜딩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요소중의 하나는 바로 꾸준함이다. 특히 블로그 운영 초반에는 하루에 약 서너개의 포스팅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블로그 포스트를 노출시켜 블로그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 블로거팁 닷컴의 제트 역시 꾸준한 포스팅과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그 효과를 몸소 체험해 보았다. 블로그 브랜딩 뿐만 아니라 개인 블로그, 나아가서 기업 블로그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가 바로 꾸준함이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블로그를 약 1년 반동안 운영하면서 수많은 블로그가 새로 생겨나고 반대로 수많은 블로그가 블로거의 무관심속에서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이렇게 블로그를 그만두게 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
2008.10.02 -
댓글,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댓글은 블로그와 블로그 사이의 가장 기본적인 소통의 방법이다. 개인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운영시에도 결코 빼놓지 말아야 할 부분은 다른 블로거와의 소통이다. 그리고 소통의 첫걸음은 댓글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전문적인 자료만을 고수하기 보다는 소소한 일상을 다루는 다이어리 형식으로 블로그를 일정기간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방문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글을 올려 소통을 시도할수도 있지만 자연스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다른 블로그에 찾아가서 댓글을 쓰는 행위는 다른 블로거와의 관계를 시작하는데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사진 bloomua MY's kitchen 을 운영하고 있는 필명 명이의 블로그 최근 글목록이다. 포스트에 달린 50개에서 100개에 필적하는 댓글은 블로거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
2008.09.26 -
Blog Relations 카테고리 신설의 취지
Blog Relations 카테고리를 신설합니다. 어제 저녁에 불R친구네 집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 녀석은 3살짜리 아들을 둔 애 아빠이자 보통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어제는 친구가 놓여있는 현재의 상황과 블로그를 통한 브랜드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가 카페를 하려고 했는데 블로그에 대한 유용성을 설파하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방향과 약간의 블로그 활용방법을 이야기하는 도중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더군요. "아,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겠구나! 그래 바로 이거다!" 블로그라는 간편한 툴을 통해서 나만의 전문성을,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하자. 이제는 BR의 시대다! 라구요. 블로그를 통해 나만의 전..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