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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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블로그 커뮤니케이션의 시작
댓글은 블로그와 블로그 사이의 가장 기본적인 소통의 방법이다. 개인 브랜딩을 위한 블로그 운영시에도 결코 빼놓지 말아야 할 부분은 다른 블로거와의 소통이다. 그리고 소통의 첫걸음은 댓글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전문적인 자료만을 고수하기 보다는 소소한 일상을 다루는 다이어리 형식으로 블로그를 일정기간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방문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글을 올려 소통을 시도할수도 있지만 자연스럽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먼저 다른 블로그에 찾아가서 댓글을 쓰는 행위는 다른 블로거와의 관계를 시작하는데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사진 bloomua MY's kitchen 을 운영하고 있는 필명 명이의 블로그 최근 글목록이다. 포스트에 달린 50개에서 100개에 필적하는 댓글은 블로거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
2008.09.26 -
Blog Relations 카테고리 신설의 취지
Blog Relations 카테고리를 신설합니다. 어제 저녁에 불R친구네 집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블로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 녀석은 3살짜리 아들을 둔 애 아빠이자 보통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어제는 친구가 놓여있는 현재의 상황과 블로그를 통한 브랜드 이야기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친구가 카페를 하려고 했는데 블로그에 대한 유용성을 설파하고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대한 방향과 약간의 블로그 활용방법을 이야기하는 도중 갑자기 영감이 떠오르더군요. "아, 이런 문제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많겠구나! 그래 바로 이거다!" 블로그라는 간편한 툴을 통해서 나만의 전문성을,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이야기 하자. 이제는 BR의 시대다! 라구요. 블로그를 통해 나만의 전..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