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다큐 추천 Amanda Knox
살인죄라는 누명을 쓰고 다른 나라 감옥에 갇힌다면? 미치지 않는 게 더 신기하지. 아만다 녹스는 미국인으로 교환학생으로 이탈리아 페루자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영국인 여학생과 룸메이트로 지냈는데 어느날 룸메이트가 목에 자창을 입고 살해당한다. 당시 이탈리아인 남자친구 라파엘 솔리시토의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살인범으로 몰려 감옥 신세를 지게 된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피해자들이 직접 나와 인터뷰한다. 마치 영화처럼 잘 만들어진 다큐라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감상 포인트 1. 기자의 특종 집착과 자극적인 헤드라인 다큐 아만다 녹스는 기자의 특종에 대한 집착과 선정적인 보도를 꼬집는다. Foxy Knoxy(불여우 녹스), Witch(마녀)라는 단어를 쓰기도 하고 섹스에 미친 섹스광으로 아만..
2020.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