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피피라핀의 스타일북 출간 기념 파티에 다녀와서
어제 저녁 일이 끝나기가 무섭게 토니로마스 도곡점으로 향했다. 책 마케팅의 일환으로 파티를 열다니. 신세계다. 패션/뷰티 블로거가 모인 자리여서 그런지 스타일리쉬한 사람들이 눈에 띈다. 미녀 피피라핀과 사진도 찍고 멋있는 사람들과 가벼운 대화도 나눈다. 여성 게스트가 대부분이고 남성 테이블은 딱 한 곳 뿐이다. 즐거운 경험을 선물한 미호, 시공사 J에게 글로나마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 파티 복장이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입구에서 퇴짜 맞는건 아닌가 하는 마음도 들지만 이제와 어떡하나. 퇴근 후에 바로 가는건데. ☞ 거봉도 아니고 매봉이라니. 매봉역은 3호선 양재 이웃역이다. 유니크한 건물들 몇채가 거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린다. ☞ 파티 장소로 걷다보니 EBS 본사 건물이 보인다. EBS는 소셜미..
201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