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드러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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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독서경영 첫번째 이야기
이번주에는 아버지와 함께 마당에 들여놓을 평상과 의자를 만드느라 목표했던 책들을 모두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총 네 권의 책을 읽어 나름 만족스러우며 내용면에서도 네권 모두 좋았습니다. 좋았던 기억은 밑줄을 그어놓는 대신 블로그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다.(펜대를 드는 일 조차 싫은 귀차니즘)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독서경영 이라는 책의 영향이 컸구요. 저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잡다한 책을 모두 읽어가는 방식에서 많은 추천을 받는 책이나 저에게 꼭 필요한 도서만 골라서 섭렵하기로 전략을 바꿨달까요. 물론 이러한 저의 방식이 독서경영의 저자가 생각하는 "그" 독서경영은 아니며 저만의 독서경영 방식입니다. 독서경영 포스트는 주말에 한번씩 업데이트 합니다. 1. 악인의 지혜 제목에서 조금 사악한 ..
2008.05.11 -
경영의 거짓과 진실에서 배우는 블로그 운영 노하우
사카이 고이치로 라는 일본인이 쓴 경영의 거짓과 진실 이라는 책을 읽는 도중 블로그 운영과 접목 시켜볼만한 부분이 꽤 있었기에 원문의 몇몇 부분을 발췌, 인용해서 블로그 운영 팁과 연관지어 생각해 봤습니다. 책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을 수 있었습니다. 피터 드러커라는 인물은 미국의 경영학자였고 작가이며 근대 경영의 아버지, 지식 경영의 아버지, 경영의 신이라 불리웠던 경영학의 대가입니다. 지금은 안타깝게도 고인이 되었습니다. 책 자체가 피터 드러커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했지만 중간 중간 다른 인물의 주장 혹은 필자의 견해가 등장하므로 아래의 모든 항목이 피터 드러커가 남긴 말은 아닙니다. 누가 한 말인지는 문단의 마지막 부분에 남겨 놓았으니 참고하세요. 1. 건강이 키워드라는 사..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