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와 달리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의도적으로 URL을 찾아내지 않는한 게시글의 고유주소를 알 수 없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라온 글을 주소만 따서 누군가와 공유하고 싶을 때, 체험단 활동의 성과보고를 목적으로 게시글의 주소를 알아내야 할 때 활용하면 좋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인기는 하락하고 카카오스토리 점유율이 급상승했다고 한다. 카카오스토리 이용이 증가한 원인은 무엇일까? 아마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비해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좀 더 안전하다고 느껴서 그런 건 아닐까. 내가 알고 있거나 얼굴을 본 사람만 카카오스토리 친구를 맺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 게시글 주소 알아내는 방법 블로거팁닷컴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

처음 페이스북에 가입하면 내 페이스북 계정의 주소가 무작위로 설정됩니다. 내 페이스북 바로가기 주소(URL)가 facebook.com/영문이름 으로 자동 설정되면 좋겠지만 세상에는 같은 성과 이름을 가진 사람(동명이인)이 많아 10자리가 넘는 숫자로 생성됩니다. 의지가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요. 휴대폰 인증 과정을 거치면 손쉽게 나만의 페이스북 주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나만의 페이스북 주소 만드는 방법입니다. 페이스북 접속하기 https://www.facebook.com/ 저의 페이스북 주소는 숫자 '10000584 어쩌구 저쩌구'입니다. 이 주소를 짧고 간결한 주소로 바꿔보겠습니다. 페이스북에 로그인하고 상단 오른쪽의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계정 설정 메뉴가 나타나면 다시 한번 클..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를 개설한 후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내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 계정은 크게 ‘개인 프로필’과 ‘페이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인 프로필은 친구 숫자가 5,000명까지로 제한이 있는 반면 페이지는 친구수 무제한으로 유명인, 기업, 단체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페이지는 친구수 무제한이라는 이점 이외에도 사람들이 내 페이지와 어떻게 교류하고 활동하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 기능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https://www.facebook.com/pages/create/ 지역 비즈니스, 회사, 상표, 공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보이는데요. 웹사이트는 ‘상표 또는 제품명’ 안에 있습니다. 상..

연예인과 정치인, 유명인이 트위터에 올린 글과 기사로 곤욕을 치루는 것을 본 대중들은 트위터의 개방성과 무분별한 전파성에 식겁하고 좀 덜 개방적인 페이스북으로 옮겨타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 워리어들의 설전 역시 트위터 이용자들의 피로감을 극대화하는 데에 한몫했습니다. 결국 트위터 유저를 비롯한 대중들은 내가 오프라인에서도 알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좋아요'라는 기능으로 싸움이 아닌 격려를 할 수 있는 훈훈하고 안락한 서비스 페이스북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여전히 페이스북의 열풍은 식지 않았나봅니다. 모바일 기기로 접속해서 페이스북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액티브 유저의 수만 7억명(2013년 1분기 기준)을 상회한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대세 SNS가 ..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고 주소를 설정했으면 내 프로필을 편집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나 밴드를 입력해 놓거나, 재미있게 본 영화, 재미있게 읽은 책을 입력해 놓으면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이 친구신청을 해 올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의 네트워킹은 프로필 편집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에요. 직장이나 다니고 있는 학교 정보를 입력하는 곳도 있는데 신중을 기해서 입력하시길 바랍니다. 친구찾기 기능을 통해 직장 이름으로도 자신의 프로필이 노출될 수 있습니다. 가끔, 자신이 국가정보원에 재직중이라고 입력해 놓는 이들을 보곤 합니다. 공무원 사칭은 불법이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페이스북 접속하기 https://www.facebook.com/ 프로필을 편집하기 전에 왼쪽의 '친구 찾기' 메뉴를..

프라이버시 공개 범위 문제로 꾸준히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페이스북은 가입과 동시에 내가 쓴 글이나 내가 올린 사진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페이스북 프로필을 너무 빈약하게 입력해 놓거나 친구에게만 보이게 해 놓는다면 인맥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프로필 사진이 없는 사람이 친구신청을 해오면 수락을 하기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의 기본 설정으로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내 프로필을 어디까지, 누구에게 공유할 것인지 설정하는 방법은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발언 요약 "2004년 내가 하버드 대학 기숙사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을 시작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왜 인터넷에 정보를 공개해야하는지 의문을 제기했고, 왜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