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이미지에 담긴 이미지 포맷을 EXIF라고 하는데요. EXIF 정보 값을 알면 사진이 언제, 어떤 카메라에, 어떤 렌즈를 물려 촬영했는지 알 수 있어요. 물론, EXIF 값을 의도적으로 지우는 소프트웨어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 그런 일은 잘 없겠죠. 과거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넣어보고 사진 속에 담긴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Jeffrey Friedl's Image Metadata Viewer http://exif.regex.info/exif.cgi Jeffrey Friedl's Image Metadata Viewer Works with these file types: 3FR, 3G2, 3GP, 3GP2, 3GPP, A, AA, AAE, AAX, ACFM, ACR, AFM, AI, AIF, A..

블로그 체험단, 서포터즈 소식 등 블로그로 부업을 할 수 있는 소식을 모아 소개하는 오픈캐스트 '블로그로 투잡하기' 88회를 발행했다.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소니카메라 체험단 소식이다. 소니는 렌즈교환식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7R2를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릴 8인을 모집하고 있다. 우수리뷰어 1등에게는 체험제품 무상증정, 2등 2명에게는 50% 할인, 3등 5명에게는 30% 할인의 특전이 주어진다. 소니의 브랜드 네임에 비해서는 초라한 혜택이지만 사진과 카메라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인 소식이다. 블로그로 투잡하기 88회 http://opencast.naver.com/BT374/88

모바일뱅킹 용도로 kb스타뱅킹 앱을 사용하고 있다. kWallet이라는 앱을 유료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었으나 iOS를 새롭게 업데이트 하자 보안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없었다. 개발자가 먹튀를 한 것인지 사고를 당한 것인지는 알 수 없어 화부터 낼 수는 없는 일이지만 열이 받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kWallet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보안카드를 아이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어썸노트에 비밀폴더를 만들어 그 안에 넣어 모바일 뱅킹을 이용할 때마다 꺼내본 적도 있다. 아날로그스럽지만, 꽤 괜찮은 방법이었다. 보안카드 앱의 생명은 얼마나 인식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필자가 사용해본 보안카드 앱 중에서 가장 인식률이 좋은 앱을 소개한다. '보안카드 인식' 앱은 무료와 유..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세계 구석구석을 랜덤으로 여행할 수 있는 맵크런치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유럽, 미국, 스위스, 남극대륙까지 전세계 길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Inside 메뉴로 해당 국가의 식당이나 옷가게의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고 Urban 메뉴로 도심지역으로 바로 순간이동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올 여름에는 홍콩으로 여행갈 계획을 세웠는데 홍콩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있는 중입니다. 특정 지역의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 아니고 국가와 보기 메뉴만 선택하면 랜덤으로 떨구어주는 방식이라 더 흥미롭습니다. 랜덤으로 떨구어진 곳에서 공항까지 찾아가는 미니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즐거운 세계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MapCrunch http://www..

이 글은 캐논코리아의 협찬이나 어떠한 댓가를 받고 작성된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처음 제 돈으로 구입한 카메라는 캐논의 DSLR 450D였습니다. 그 다음 600D와 루믹스의 콤팩트 디카 LX5를 사용했고요. 풀프레임에 매력을 느껴 오두막(5D Mark2)를 구매하기도 했으나 바디와 렌즈의 무거움에서 오는 피로감 때문에 얼마 사용하지도 못하고 중고로 팔았습니다. 똑딱이나 폰카메라를 주력 카메라로 사용하려고 보니 화질이 떨어지고 야경 사진은 촬영할 엄두도 나지 않아 급기야 DSLR을 새로 장만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우연히 접한 캐논의 DSLR 100D 출시 소식은 제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사진 결과물의 퀄리티는 끝내주나 너무 무거운 풀프레임 DSLR의 한계와 카메라 휴대성은 끝내주나 ..

캐논의 DSLR 600D를 사면서 캐논 정품 가방을 받았습니다. 수납공간도 넉넉하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투박해서 들고 다니기가 참 애매했어요. 남방, 자켓류를 즐겨입는 저에겐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이었다고 할까요. 또 자전거를 탈때 카메라 가방을 메고 탔더니 허벅지가 가방에 닿아 불편했어요. 결국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카메라 가방을 찾으려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제 눈에 쏙 들어온 가방을 발견했는데 바로 인케이스의 DSLR 전용 가방 Sling Pack입니다. 해외 카메라 포럼에서도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더 좋았습니다. 서울 인케이스 오프라인 매장은 모두 품절이어서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인케이스라는 브랜드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아이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