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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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맛집 웨스틴조선호텔 뷔페 아리아 디너 후기
생일기념으로 여친이 쏜다고 해서 조선호텔 뷔페 아리아에 다녀왔습니다. 기대가 너무 커서 그랬을까요? 뷔페보다는 뭔가 패밀리레스토랑 느낌이 나서 실망하고 말았습니다. -_-;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지 못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맛있는 음식들만 엄선해서 가져다 놓은 느낌이었고요. 직원들의 서비스가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다시 찾고 싶지는 않는 뷔페입니다. 조선호텔 입구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아리아 뷔페가 보입니다. 스시조에 방문한 이후로 두번째로 오는 웨스틴조선이군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웨스틴조선 호텔은 침구류가 유명합니다. 각도발 때문인지 호텔 내부가 럭셔리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가 납니다. 음식 종류도 너무 부족했어요. 실.망! 저는 해산물을 좋아하는데 회 종류가 참 부실하더군요. ..
2018.08.29 -
카카오 블로거데이 at 웨스틴 조선호텔
카카오 블로거데이 참석 차 웨스틴 조선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웨스틴 조선은 저희 회사랑 가까워서 퇴근하고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여담이지만 2009년 10월에 있었던 카카오 블로거 간담회 때만 하더라도 카카오라는 회사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땐 카카오톡이 나오기 전이었는데 이제범 대표가 나와서 아지트 라는 서비스를 설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잠시 블로거데이에서 만난 까칠맨님의 말을 빌리며 현장을 사진으로 전달해봅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대중적인 IT 서비스가 있었나요?" 블로거데이 행사는 7:30분부터 시작이었는데 조금 일찍 당도했습니다. 웨스틴 조선호텔은 벌써 형형색색의 트리로 단장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더라고요. 웨스틴 조선은 특1급 호텔답게 세련된 외형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
20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