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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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종편)의 광고영업
편집국 간부 출신 "한번 보자" 기업들 '골머리' via 한겨레신문(최성진 기자 csj@hani.co.kr) 한겨레신문의 종편(종합편성채널) 관련 기사다. 코미디언 강호동의 1박2일 하차 논란과 관련한 루머의 중심에 종합편성채널이 있다. 종합편성채널은 일반 지상파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오락, 교양 등 모든 장르를 편성하여 방송할 수 있는 채널을 말한다. 지상파는 하루 19시간의 방송시간 규정이 있는 것과 달리 종편은 24시간 종일 방송이 가능하며 중간 광고도 허용된다. 조선일보의 TV조선, 중앙일보의 jTBC, 동아일보의 채널A, 매일경제의 매일방송이 바로 종편의 주인공들이다. 한겨레 기사는 종편의 출현으로 인해 일어날만한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지상파와 동일한 사업모델이면서도 규제는 훨씬 적게 받는 종..
2011.08.30 -
IT 신문기사 스크랩(20110824)
1. HP로 간 잡스의 오른팔 낙동강 오리알로 via 조선일보(이인묵 기자 redsox@chosun.com) 잡스의 오른팔격이었던 루빈스타인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다. 애플 아이맥과 아이팟의 기능 개발을 주도한 인물인데 잡스와의 잦은 의견 충돌로 팜 CEO로 갔다가 팜이 HP에 인수되면서 HP 태블릿 PC 터치패드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애플의 아이패드2에 밀려 또 다시 참패. 국내 IT회사에 영입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단다. 삼성이나 LG 혹은 KT로 가겠지. 한번 잘했다고 또 다시 잘하란 법은 없는데 역시 사람에겐 묘한 기대 심리가 있나보다. 일종의 후광(Halo) 효과라고 봐야하나. 스티브 잡스가 CEO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삼성전자에겐 호재인가 악재인가? 2. 아이패드는 패션매장서 팔고, 갤럭시탭은 가..
201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