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8 스타벅스에서 주류를 파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 유니타스브랜드는 브랜드에 대해 집요하게 파고드는 정통 마케팅 매거진입니다. 이 회사에서 파생된 마케팅 아카데미 유니타스클래스에서 브랜드와 브랜딩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틀에 걸친 과정인데 첫날인 어제 하루는 이론 강의를 듣고, 현장에 가서 브랜드를 직접 보고 나름의 느낌과 생각을 정리한 후,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면서 브랜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국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서 커피와 음료 외에 와인과 맥주를 비롯한 주류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스타벅스 코리아 브랜드매니저의 입장에 서서 과연 한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와인과 맥주를 파는 것이 타당한지 생각해보고 토론하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제가 스타벅스 코리아의 브랜드매니져이거나 의사결정자라면 와인과 맥주는.. 2013. 6. 28. 종합편성채널(종편)의 광고영업 편집국 간부 출신 "한번 보자" 기업들 '골머리' via 한겨레신문(최성진 기자 csj@hani.co.kr) 한겨레신문의 종편(종합편성채널) 관련 기사다. 코미디언 강호동의 1박2일 하차 논란과 관련한 루머의 중심에 종합편성채널이 있다. 종합편성채널은 일반 지상파와 마찬가지로 드라마, 오락, 교양 등 모든 장르를 편성하여 방송할 수 있는 채널을 말한다. 지상파는 하루 19시간의 방송시간 규정이 있는 것과 달리 종편은 24시간 종일 방송이 가능하며 중간 광고도 허용된다. 조선일보의 TV조선, 중앙일보의 jTBC, 동아일보의 채널A, 매일경제의 매일방송이 바로 종편의 주인공들이다. 한겨레 기사는 종편의 출현으로 인해 일어날만한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지상파와 동일한 사업모델이면서도 규제는 훨씬 적게 받는 종.. 2011. 8. 30. IT 신문기사 스크랩(20110824) 1. HP로 간 잡스의 오른팔 낙동강 오리알로 via 조선일보(이인묵 기자 redsox@chosun.com) 잡스의 오른팔격이었던 루빈스타인이라는 사람의 이야기다. 애플 아이맥과 아이팟의 기능 개발을 주도한 인물인데 잡스와의 잦은 의견 충돌로 팜 CEO로 갔다가 팜이 HP에 인수되면서 HP 태블릿 PC 터치패드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애플의 아이패드2에 밀려 또 다시 참패. 국내 IT회사에 영입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단다. 삼성이나 LG 혹은 KT로 가겠지. 한번 잘했다고 또 다시 잘하란 법은 없는데 역시 사람에겐 묘한 기대 심리가 있나보다. 일종의 후광(Halo) 효과라고 봐야하나. 스티브 잡스가 CEO 자리에서 물러났는데 삼성전자에겐 호재인가 악재인가? 2. 아이패드는 패션매장서 팔고, 갤럭시탭은 가.. 2011. 8.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