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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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알림e 내주변 성범죄자 찾는 방법
동네에서 지나가다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 성범죄자가 있을 수도 있고 내가 자주가는 동네 상점의 주인장이 성범죄자일 수도 있다. 옆집에 사는 아저씨가 성범죄자일 수도 있는 노릇이다. 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 알림e라는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성범죄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범죄자 알림e로 내가 사는 동네에 성범죄자들이 몇명이나 살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성범죄자 알림e https://www.sexoffender.go.kr/ 사이트에 접속해 1번의 성범죄자 찾아보기 메뉴를 클릭하자. 2번의 주민등록번호 인증을 눌러 인증한다. 3번에서 지역을 검색하면 된다. 나는 마포구에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 동네에 성범죄자가 있는지 찾아보기로 했다. 내가 살고 있는 동은 OO동으로 6만여 명의 인구..
2020.01.12 -
페이스북 페이퍼 뛰어넘는 국산 앱을 기대한다
네이버는 과거 첫화면 정중앙에 언론사들의 뉴스기사를 링크하는 방식의 서비스 뉴스캐스트로 포털이 언론사가 될 수도 있으며 업계의 판도를 흔들어 놓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뉴스캐스트가 뉴스스탠드로 개편하면서 겉으로 힘을 잃어보이는 것도 사실이나 모바일 트래픽이 계속해서 급증하는 추세이기에 뉴스매체로서 네이버의 영향력은 건재하다. 모바일 화면에서는 여전히 뉴스캐스트와 유사하게 네이버 첫화면에 언론사들의 기사를 모아 뿌려주고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로 한국 언론을 흔들더니 이번에는 페이퍼가 나와 전세계를 흔들 모양새다. 페이퍼가 세계를 선도하는 뉴스앱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비단 필자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뉴스를 얹은 게 아니라 페이스북을 얹은 것 명실공히 세계 1위의 SNS 서비..
201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