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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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팸투어 후기, 의성에 살어리랏다
소셜미디어 강의, 미팅, 인터뷰, 간담회, 팸투어 등 연일 이어지는 일정으로 바쁜 한 주를 보냈습니다. 최고로 바쁘고 즐거운 한주가 아니었나 싶은데요. 경북 의성은 작년에 한번 다녀왔는데 참 좋았던 기억에 재차 발길을 옮겼습니다. 오랜만에 뵌 낯익은 얼굴들, 환한 미소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빛이 나는 그런 팸투어였습니다. 행사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윤부장님, 박정O님, 고맙습니다. 시청 앞 프레스센터에서 출발한 우리 일행은 약 4시간 걸려 의성에 도착했어요. 서원이라는 한정식집에 도착하자마자 사라진 케이취 형님, 어디가셨나 하고 봤더니 먼저 들어가서 자리 잡으셨더라구요. ㅋㅋ 의성하면 마늘 아닌가요? 마늘 한정식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이번 팸투어에 루믹스의 GF-1 유저가 세 분이나 계시..
2010.10.07 -
의성 팸투어, 빙계계곡과 생태공원에서 만난 시원한 여름
주말에 경북 의성으로 블로거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계곡도 가고(비록 몸을 담그지는 못했지만) 템플 스페이도 경험해보고 왔어요. 토요일 아침에 유스퀘어에서 출발, 대구를 거쳐 의성에서 합류했네요. 경북 의성은 마늘이 유명하다고 해요. 마늘은 스테미너에 좋죠. 여름철 체력이 후달리시는 분들, 특히 밤이면 밤마다 고개 숙여야 하는 남성분들께 의성을 추천합니다. 경북 의성군청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 ☞ 유스퀘어에서 예매한 6시차를 기다리다 찰칵했네요. 광주에서 의성으로 한번에 가는 버스는 없었습니다. 기차도 없고요. 광주에서 서대구로 가서 서대구에서 다시 북대구로 이동, 북대구에서 의성가는 버스를 타야합니다. 의성의 명성이 자자해지면 직통 버스도 생기겠죠? =) ☞ 버스에 타서 짐을 풀어놓자마자 아몰레..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