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재테크 우버 택시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
어제 오후 광고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이 번개를 하자고 연락이 왔다. 목적없는 술은 끊었지만 목적이 있는 술자리(?)는 가능한 빠지지 않으려고 한다. 종로에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종각역 근처에 동호회분들과 그분들의 지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처음으로 뵌 분들이었지만 구김이 없어 좋았다. 산을 타고 스킨스쿠버를 하는 분들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술이 좀 들어가서 그런 건지는 모를 일이다. 2차에서는 지인과 대학 동창들과 만났다. 우리집에서도 가까운 홍대 출신인 3명은 모두 멋진 커리어를 가지고 있었다. 한명은 비주얼아티스트로 설치미술을 하고 전시도 하는 예술가였다. 다른 한명은 나이키 Just Do It 슬로건을 만든 뉴욕의 광고회사 위든&캐네디에서 일하고 있었다. 10년간의 미국생활을 ..
201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