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홀리데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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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킹 홀리데이 후기 팟캐스트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블로거팁 닷컴의 제트입니다. 진즉 호주 워홀 후기를 올렸어야 했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글로 막상 쓰자니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팟캐스트로 대체합니다. 아래의 플레이어의 재생 버튼을 누르시면 육성으로 워홀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거에요. 테마를 다섯개로 나눴습니다. "항공, 거주, 학원, 옷과 음식, 일자리" 이렇게 말이죠. 앞으로 호주 워킹 홀리데이를 갈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상단의 이미지는 호주 브리즈번의 하우스 메이트였던 Donna Fisher가 선물로 준 성경책입니다. 홍콩에서 왔으며 암을 믿음으로 이겨낸 분이며 교회를 돌아다니며 설교를 하고, 호주의 공무원(Life Loan 파트)으로도 활동중입니다. 당신의 웃음이 그립습니다. ..
2008.09.19 -
SAORI YAKOU, 일본 여성의 일상 이야기를 다룬 블로그
사오리는 77년생이니까 저보다 세살이나 많네요. 무척 친절하고 뭐 먹을거 있으면 항상 공유하는 정이 넘치는 누나입니다. 도쿄에 살다가 지금은 워킹 홀리데이 와서 식당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마츄어 가수구요. (조금만 불러보라고 했는데 노래 정말 잘 하더라구요.) 가끔 미니 콘서트를 열어서 짭잘한 용돈도 챙기는 멋쟁이입니다. 게다가 살사 댄스도 기가 막히게 춥니다. 여기서 10개월간 만난 호주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 녀석은 저보다 두살이나 어린데 무지 착하답니다. 저의 외로운 밤을 위해 친절하게 DVD도 빌려 주더군요. 컬렉션이 있다면서 차 트렁크를 여는데 정말로 컬렉션이 있더라는.(내용은 뭐 상상에_ㅡ) 여기 오켄플라워 집에는 지금 사오리, 유키, 마나미, 나기사 까지 4명의 일본 여자들 그리고 홍콩에..
2008.09.02 -
워킹홀리데이 열흘째, 여기는 브리즈번입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여긴 호주의 브리즈번이란 곳입니다. 시드니 길포드에서 며칠간 지내다가 너무 시골이라는 생각에 여기로 왔습니다. 여기에 지내고 있는 친구가 있어 노트북을 빌려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두 잘 지내셨죠? 지금 도서관에서 글을 올리는 중인데 이미지를 올리려고 하니까 너무 늦더라구요. 여긴 업로드 다운로드 제한이 심한것 같습니다. 인터넷도 종량제라고 하고.. 여기 오기 전에 글에서 업데이트를 못할것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아차 싶더라구요. 이버즈랑 컨텐츠 계약이 된 상태인데 갑자기 글을 안 올린다는 글이나 쓰고 (-_-)! 호주에 가는 사실에 너무 흥분해서 저의 상황을 잠시 잊어버렸던 것 같아요. 이제는 TESOL 과정을 듣기 위한 테스트도 마친 상태이고 7월부터는 테솔을 위해..
2008.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