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 본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참석을 대기하라는 메일을 기자에게 보냈다. 버버리는 매년 두차례 런던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여는데 매년 한국의 연예인, 인플루언서, 기자단을 초청해왔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유로 한국의 스타뿐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입장을 금지시켰다. 중국 시작 바이러스로 한국 연예계 불똥 버버리코리아는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라는 홍보대행사와 일하고 있다.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의 한 직원은 "영국 버버리 본사와 컨퍼런스콜을 했고 이번 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안전 문제) 버버리코리아 임직원, 한국 셀럽, 한국 매체를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두 포함된다."라고 했다. 당초 참석하기로 했던 유아인, 공효진도 결국 대기(취..

영국의 대형 백화점 체인 데번햄(Debenhams)이 진행한 모바일 마케팅 사례다. 영국의 명소 5곳에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 가상 공간을 만들어 의상을 올려놓았다. 소비자는 각각의 명소에서 아이폰/아이패드를 꺼내들고 앱을 실행시키면 된다. 앱을 실행하면 팝업스토어가 나타난다. 가상으로 옷을 입어볼 수도 있으며 실제 구매할 경우에는 20퍼센트 할인을 적용, 열성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증강현실 모바일 플랫폼 GoldRun도 눈여겨볼만 하다. 지난달(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마케팅 프로세스 데번햄의 프로모션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요약했다. 모바일 앱 홍보효과(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중심가에 가상스토어를 설치한 점), 쇼핑으로 이어지며 발생하는 수익, 페이스북 공유 미션으로 소셜네..

Simply Zesty라는 온라인 PR회사에서 제작한 영국 소셜미디어에 관한 동영상입니다. 영국인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자세히 알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그리고 요건 보너스 영상인데요. Kassem G라는 코미디언이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소셜미디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영상입니다. 즐감하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SWaKViTscnY 영국인들의 소셜미디어 활동 1. 영국인의 85%가 인터넷을 이용한다. 2. 3분의 1의 사람들이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비디오를 업로드 했다. 3. 85%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동영상을 감상했다. 4. 4분의 1의 사람들이 블로그에 글을 쓴다. 5. 60%에 가까운 사람들이 블로그 글을 읽는다. 6. 64%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