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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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객을 노린 울프크릭의 주인공 아이반 밀럿
아이반 밀럿은 크로아티아 이민자 스티븐 밀럿과 호주인 마가렛 피들스톤 사이에 태어났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한 그의 어머니는 14명의 자식을 낳았으며 밀랏은 5째 남아였다. 어릴때부터 부모의 학대와 폭력 사이에서 자란 그는 비행청소년으로 성장했다. 아이반 밀럿을 어릴 때부터 반사회적인 성향을 보였다. 17살까지 절도로 비행청소년 구금시설(소년원)에서 지냈으며 19살에는 상가무단침입죄를 저지르기도 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는 좀체로 변하지 않았다. 23살에는 절도죄로 3년형을 선고받았다. 1971년에는 18세 히치하이커 2명을 납치하고 1명을 강간했다. 재판을 기다리는 중에도 그는 범죄를 저질렀다. 그의 형제들과 강도를 하는 대담함을 보였다. 변호사의 도움으로 강도와 납치에 관한 재판에서 승소한 그는..
2019.12.12 -
고유정이 검색한 소름끼치는 검색어들 감자탕 외
고유정은 전남편과 테마파크에서 만나 펜션으로 갔다.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후에 시신을 토막내 냄비에 넣고 감자탕을 끓였다. 토막낸 시신은 쓰레기 봉투에 30개에 나눠 담았다. 제주도에서 완도로 가는 배 갑판에 올라가 토막난 사체를 나눠서 유기했다. 악마의 검색어를 정리했다. 고유정이 네이버와 구글에 검색한 키워드 목록 1. 전기충격기 피해자 남편을 제압하기 위한 도구로 검색했을 것으로 보인다. 2. 수면유도제 마찬가지로 전남편을 잠들게 하고 살해할 목적으로 검색했다. 3. 분쇄기 고유정은 이미 토막낼 생각을 하고 있었다. 4. 전기톱 시체를 토막낼 물건으로 전기톱을 골랐다. 5. 뼈 무게 토막낸 시체를 어떻게 옮길지 검색했다. 6. 뼈 강도 인간의 뼈를 자르기 위해 검색했다. 인간이 아니다. 7. 혈흔 ..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