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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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투자 시세 실거래가 알아보기 땅야
아파트와 달리 토지는 정보가 거의 없고 제한, 개발 등 변수가 많아 부동산 고수의 영역으로 여겨져 왔다. 5억 이하 자금으로 수도권 투자가 불가능한 지금 토지로 눈을 돌린 사람들이 많다. 토지를 매수하고 싶은데 주변 시세를 모를 때 이용하면 좋은 사이트를 소개한다. ■땅야 https://www.ddangya.com/ 예를 들어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 61-114 라는 땅을 점찍었다고 치자. 땅야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이 나오는데 우측 상단의 돋보기 모양을 클릭하자. 검색창에 끝부분 주소만 입력한다. 그럼 아래처럼 자동으로 주소가 추천된다. 클릭! 지도에 위치가 표시된다. "음, 참 외졌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하단의 상세보기를 클릭하자. 화면 우측에 새로운 탭이 나오면서 해당 토지에 대한 기본 정..
2021.07.24 -
부동산 사이트 추천 아실 고가 아파트 순위 보기
아파트 실거래가를 보여주는 사이트로는 호갱노노가 대표적입니다. 저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지 않지만 아파트가 제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기에 호갱노노를 자주 들락거립니다. 그러다 최근 내가 관심있는 지역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아파트부터 가격순위를 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겼죠. ■아실 http://asil.kr/ 아실이라는 이름의 사이트에 방문해 관심지역 아파트를 검색해봤더니 '최고가 APT'라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메뉴를 클릭해보니 관심지역의 아파트 순위가 좌르륵 펼쳐지더군요. 광주광역시 서구는 현재 신세계건설이 짓고 있는 농성동 빌리브트레비체가 15억 8,220만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에 준공되는 걸로 아는데요. 2024년에 준공되는 롯데건설 더리미티드와 ..
2021.07.19 -
아파트 실거래가 확인하기 호갱노노
호갱노노? 호객이 되지 말라는 뜻인가 보다. 아파트 실거래가 사이트 호갱노노 이야기다. 아파트 실거래가 데이터만 취급하기 때문에 주택이나 토지 등 아파트 외 부동산에 대한 실거래가는 확인할 수 없다. 전국 아파트 실거래가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보여주며 아파트 실거주자들이 아파트의 장단점을 적어놓은 리뷰가 호갱노노 사이트의 강점이다. ■호갱노노 https://hogangnono.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이 나온다. (스마트폰 앱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좌측 상단 검색창에 실거래가 확인을 원하는 아파트 이름과 지역 이름을 넣어주면 된다. 한강뷰가 좋다고 소문난 청담동 청담자이 아파트를 검색한 화면이다. 33평 기준으로 지난달 24억 6천만원에 거래됐다. 화면 왼쪽 아래로 내려..
2021.07.16 -
부동산 시세 실거래가 확인하기 부동산플래닛
부동산을 매수하기 전에 원하는 물건이 있는 주변의 시세를 확인해야 한다. 이럴 때 부동산 중개인의 말과 매도인의 말만 전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 팔려는 사람은 비싸게 팔고 싶고 사려는 사람은 싸고 싶은 본능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기술이 발달하여 실거래가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가 여럿 있다. 부동산플래닛은 실거래가 뿐아니라 추정가도 볼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 ■부동산플래닛 https://www.bdsplanet.com/main.ytp 부동산의 모든 것을 담다, 부동산플래닛 전국 모든 토지, 건물(빌딩), 아파트, 연립/빌라, 주택, 상가, 사무실 실거래가와 매물정보를 한번에! 부동산 거래의 시작과 끝! www.bdsplanet.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 화면이 보인다. 검색창에 주소를 입..
2021.07.15 -
부동산 셀프등기 후기 및 등기 꿀팁
기존에 살던 집을 매도하고 상가주택을 매수했다. 임장을 다니고 물건을 조사하고 매도자를 만나 계약했다. 약 한달이 지나 잔금을 치루고 남은 건 소유권 이전 등기였다. 법무사들이 교통비 등 여러가지 명목을 붙여 상당한 이윤을 남긴다는 얘기를 들었고, 법무사에 맡기지 않고 직접 등기를 진행하는 셀프등기가 유행인 것으로 보였다. 보통 법무사가 등기대행보수로 청구하는 비용은 27~30만원 선이다. 즉 셀프등기를 하면 30만원에 가까운 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거! 솔직하고 직설적인 셀프등기 소감을 정리한다. 1. 시간 절약 위해 점심시간 피하기 셀프등기날 가장 먼저 들리는 곳은 관할구청이다. 민원실에 방문해 취득세 신고서와 주택취득상세명세서를 작성 후 제출해야 한다. 나는 12시 20분 정도에 도착해 점심시간이 ..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