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e by John Varvatos
신발을 보려고 명동에 다녀왔습니다. Lanvin의 스니커즈가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대안으로 아디다스의 랜섬 밸리를 사러 갔습니다. 신세계 본점에서 아디다스에 들렀다가 랜섬 밸리 모델을 보고 컨버스로 갔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녀석이 있더군요. 신어봤는데 발도 무척 편했습니다. 컨버스 치고는 가격이 좀 센 편이지만 그래도 소장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ohn Varvatos와 Converse의 콜래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발이기 때문입니다. 향수도 John Varvatos를 쓰는데요. 여자사람들이 향이 좋다고들 합니다. Varvatos 옷도 정말 예뻐요. ☞ 컨버스 홈페이지에 나온 상품 설명 페이지를 링크합니다. http://www.converse.com/#/products/Shoes/Varv..
201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