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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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4층 직원 적극행정 칭찬
요즘은 주말이면 부모님댁에 가거나 도서관에 간다. 세종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서관은 세종시립도서관이다.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시립도서관, 집 근처에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까지 모두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좋았다. 우선 공간이 내 취향이다. 건물 구조, 동선, 분위기, 직원의 친절함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 때 세종시립도서관이 내게 가장 잘 맞는 도서관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가장 많이 방문했다. 지난 주말에는 DVD 영화를 볼 생각으로 세종시립도서관에 들렸다가 내가 찾는 영화가 없어 다시 국립세종도서관에 갔다. 국립세종도서관에는 내가 찾는 영화가 있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맷데이먼 주연의 디파티드! 영어권 백인 남성들이 환장한다는 영화 디파티드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로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
2025.07.20 -
자주 JAJU 자석형 세라믹 택배칼 구매 후기
일본 무인양품의 아류작이라고 불리는 신세계그룹 JAJU는 몇가지 인기 아이템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택배칼인데 평소에 택배 박스를 자주 개봉하기 때문에 하나 사보기로 했다. 얼마나 좋길래 다들 난리법석인지 원. 세종시립도서관의 흔한 일요일 아침 풍경.JPG 다. 요즘 퇴근 후에 공부를 하고 주말에도 공부를 하거나 자기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세종시립도서관에 가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공간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어제 일요일 아침에도 좋은 자리를 맡기 위해 오픈런 대기줄에 선 사람들을 보고 있자니 이 나라의 미래가 밝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최대한 집중해서 할일을 마치고 이마트로 갔다. 이마트 세종점 2층에 자주 매장이 있다. 직원 아주머니께 택배칼이 어딨는지 물었더니 친절하게 안내..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