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과거 중소기업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일할 때의 일이다. 당시 마케팅팀에는 나와 사장 딸(일 졸라게 안하고 맨날 인터넷 쇼핑하고 딴짓하는)이 있었다. 결국 거의 나 혼자 웹사이트 개설 및 운영 작업까지 했다(라고 쓰고 '해야만 했다'라고 읽는다).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웹디자인 할 일이 종종 있었다. 특히 쇼핑몰에서 이벤트를 하거나 중요 공지를 알릴 때 배너를 만들어야 했는데 이때 색상을 조합하기가 꽤 어려웠다. 배너를 만드는 일은 포토샵에 관한 튜토리얼을 보면 금방 알 수 있지만 색상은 구글링을 해도 참고하기에 무척 한정적인 자료들만 보여졌기 때문이다. 이럴 때 꼭 필요한 사이트가 색상조합을 추천해주는 곳이다. 사례2. 과제 발표나 회사에서 필요한 PPT를 만든다고 치자. PPT에서 가장 중..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색상조합을 찾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방문하면 넘나 유용한 사이트가 있는데요. PICULAR는 키워드의 구글 이미지 검색결과를 바탕으로 색상을 추출해서 보여줍니다. ■ PICULAR https://picular.co/ Picular Picular is a rocket fast primary color generator using Google’s image search. If you ever needed the perfect yellow hex code from a banana, this is the tool for you. picular.co 물에 관한 디자인을 한다고 가정해볼게요. 검색창에 water라고 입력하고 엔터키를 누릅니다. 짠! water에 관한 추천색상이 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