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ppe Grillo(베페 그릴로)는 이탈리아의 풍자 코미디언입니다. 우리가 이 블로그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탈리아의 시대상황이 우리나라와 매우 닮아있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 역시 정치인들은 자기 이속 챙기기 바쁘며 정부와 언론은 특정집단에 의해 장악되어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는 시민들이 집회를 열기도 합니다. 게다가 정부는 인터넷 사용을 제약하는 법들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상황과 거의 일치합니다. 베페 그릴로는 길거리 공연을 통해 정치인의 위선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 풍자개그 공연중에 한국의 미네르바 이야기가 나옵니다.(MBC 손정은의 W 175회) 웃기면서도 씁슬한 마음은 감출수 없군요. 그의 블로그는 이탈리아의 기성 미디어보다 훨씬 큰..

DIRTYDIRTYDANCING 블로그는 유럽의 클럽을 돌며 패션피플의 사진을 찍어 포스팅하는 포토블로그입니다. 현장감 느껴지는 사진들이 참 좋네요. 쫙 펼쳐진 아카이브는 마치 패션잡지 혹은 카달로그를 보는듯 합니다. 클럽 사진이나 패션 이미지 좋아하는 분들께는 안성맞춤입니다. 클럽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질 않네요. 미니홈피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유행하던 클럽 이미지가 혹시 여기서 나온게 아닐까요. ☞ DIRTYDIRTYDANCING 블로그로 접속합니다. http://www.dirtydirtydancing.com/ 클럽사진 전문 블로그다운(?) 메인이미지입니다. ☞ 포토 아카이브가 쭉 나열되어 있어서 보기에 좋습니다. 하나하나를 사진첩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하나 열어볼까요. ☞ 뜨거운 클럽의 모습..

SARAH MEYERS는 작가이자 프로듀서이자 비디오 저널리스트라고 합니다. 실리콘벨리 테크쇼인 Party Crasher를 진행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됐어요. 그녀가 진행하는 인터넷 쇼 POP17을 통해 테크뉴스를 전하며 인터넷으로 유명해진 스타들을 인터뷰하기도 합니다. 백만명이 넘는 독자를 보유한 TECH CRUNCH의 후원으로 방송을 하기도 했군요. 마이크로 셀러브리티(Micro-Celebrity)를 인터뷰하던 그녀 자신이 어느새 마이크로 셀러브리티가 된 재미있는 케이스라고 할수 있겠어요. 호감형 미녀의 테크관련 방송이라니! 그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위키 페이지를 따라가보세요. 사진과 함께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해외의 좋은 블로그는 해외 블로그 카테고리를 통해 연재됩니다. :) ☞ SARA..

월스트리트저널 4월 21일자에 America's Newest Profession: Bloggers for Hire(미국의 새로운 직업: 블로거 고용)라는 글이 소개됐습니다. 며칠전 서울에서 주부 포털에서 일하는 전문가분과 미팅이 있었습니다. 블로그 수익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고 유명 와이프로거의 연봉 1억은 거짓일 확률이 높다는 결론이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주부 블로거도 트래픽을 높이기 위해 무료로 주부포털에 글을 송고한다고 합니다. 역시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니까요. 기사만 믿고 수익을 위한 블로그로 섣불리 접근하는 일은 없어야 되겠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바로가기 http://online.wsj.com/article/SB124026415808636575.html 따끈따끈한 뉴..

블로그 구독자가 4천명을 넘어섰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블로거팁닷컴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블로깅만으로 살기엔 "혼자하는 일의 외로움, 고정적이지 못한 수입, 장래에 대한 불안감" 등 애로(Erotic)사항이 많아 취업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 기회가 생겨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로 취업을 하게 되서 서울에 방을 구했어요. 말로만 들어온 서울 집값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다가오는 5월부터는 서울에서 생활합니다. 지방에서 활동하며 느꼈던 어려움과 한계를 정리해서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의 대표적 RSS리더인 한RSS의 구독자수가 2660명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다음으로 구글리더와 아이구글을 통해 905명이 블로거팁닷컴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URL 듀오 애피소드 블로그 바로가기 http://www.duoepisode.com/ 블로그 SUMMARY ☞ 듀오는 결혼정보회사입니다. 블로거 닉네임과 블로그 이름이 같은데 어색하지 않네요.(듀오 애피소드) 어찌보면 "블로거팁군" "블팁닷컴양"과 같은 블로그 닉네임이 더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듀오 애피소드는 블로거로서 도전하고 싶은 것들을 소개한 포스트에서 블로거 미팅을 제안했었는데 애피소드의 에디터 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관심을 갖게 되었답니다. 댓글 보기 블로그 REVIEW ☞ 듀오 애피소드에 접속한 모습입니다. 웹진 스타일로 여러개의 글을 한번에 보이도록 배치해 놓았습니다. PROFILE 페이지를 공지(NOTICE) 포스트를 활용하여 만들어 두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