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를 하게 된 이유 책을 사서 본지가 어언 1년은 된것 같습니다. 이틀전에 간만에 서점에 들러서 책을 장만했는데 예전에 읽었던 책이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이겠냐마는...ㅡ..ㅡ 알고보니 표지가 바뀌어서 기존의 내용을 조금 편집해서 나왔더군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책을 교환하러 서점에 갔다가 문득 블로그 이벤트를 해보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 결국 한권은 교환하고 한권만 있으면 뭔가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한권을 더 구입했습니다. 이벤트를 해본것은 처음이고 상품도 허접하지만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벤트 상품 보통 이벤트를 할때는 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지만 저는 뭐 딱히 굉장한 상품이 아니기에 그냥 부차적으로 소개를 합니다. 1등에게는 다소다..

글의 길이가 어째서 중요한 것일까요? 지금 이 글을 읽는 독자분이라면 예전에 다음 카페나 커뮤니티 혹은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글을 읽었던 경험이 한두번쯤은 있으실 겁니다. 너무 긴글은 끝까지 읽기가 싫어진 경험 한번씩 있으시죠? 반대로 너무 짧은 글도 읽고 나면 허무하기도 하고 성의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걸 누구 코에다 부쳐? 이런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고로 어느 정도의 길이로 글을 쓰는것이 독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진 Beccarra 독자가 집중할수 있는 만큼의 길이가 좋다! 보통의 블로그 글을 읽는 독자들이 온라인으로 글을 읽을때는 집중시간이 짧습니다. 블로그에 독자들이 얼마나 머무르는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참고하면 평균적으로 블로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