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는 국방부 이외에도 각 지역의 시청과 도청에서 블로그 운영에 관한 문의를 자주 받는다. 그만큼 관공서도 블로그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할수 있겠다. 이러한 관공서 역시 테마라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각 지역마다 한가지 이상 특산물 혹은 어떤 문화행사를 가지고 있는 것을 발견할수 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블로그로 브랜드를 갖고자 하는 블로그라면 블로그의 주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 블로그의 주제는 군중속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컬러가 될수 있다. 사진 YuryImaging 블로그의 주제를 잡는 방법, 시점 블로그를 처음 접한 블로거라면 최소 한달간은 자유롭게 블로그 자체를 "만끽" 하기 바란다. 스킨도 이것저것 바꿔보고, 이벤트도 해보고, 다른 블..

요새 며칠동안 나무 필통, 명함 케이스, 책, 시계, 수첩까지 작지만 실용적인 선물을 많이 받았어요. 저에겐 B라는 친구가 있어요. B는 여자이고 동갑내기 친구인데 시계를 보여주더라구요. 자기가 조금 찼는데 다른 시계를 갖고 싶어서 이 시계는 처분할 생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야, 그럼 내가 그거 가질게. 블로그에서 이벤트 할래!" 그랬더니 "그래, 그럼 너 가져!" 라며 선뜻 선물로 주더라구요. 고마워, B! 며칠 착용하지 않아서 시계 상태는 매우 양호하지만 중고라서 이벤트를 열어도 될지 모르겠어요. 중고 시계지만 그래도 시계가 갖고 싶으니 이벤트를 열었으면 좋겠다는 분이 계시면 비밀댓글로 알려주세요. 이벤트 하자는 의견이 많으면 시계 걸고 이벤트 해보려구요. :-) ☞ 그제 LG ..

Technobabble이라는 블로그에서 선정한 100개의 분석전문가(Analyst)의 블로그 목록입니다. 구글 페이지랭크, 구글 리더 구독자수, 테크노라티 랭킹, 컨텐츠 등을 고려해서 우수한 블로그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웹쪽 분석가들의 블로그 리스트입니다. 서울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할일이 태산입니다. 참고로 이 포스트가 속해있는 Blog Rank 카테고리에는 블로그에 관련된 온갖 랭킹과 리스트가 모여 있습니다. :-) ☞ TOP 100 Analyst 리스트 보러가기 http://technobabble2dot0.wordpress.com/2008/02/18/top-100-analyst-blogs-2/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블로거팁 닷컴을 구독하세요->

Julia Allison은 미국의 칼럼니스트입니다. Wired Magazine에서는 셀프 프로모션의 비밀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Julia의 사례를 소개했고 ReadWriteWeb에서는 Lifestreaming이라는 근사한 단어로 Julia의 사례를 다뤘더군요. Lifestreaming이라는 것은 "자신의 삶을 문서화하는 작업"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전 포스트에서 다뤘던 제시카 커틀러의 경우 자신의 성생활을 블로그에 올려 화제가 된 케이스입니다. Julia는 Jessica와 다른데요. Julia의 블로그를 한번 볼까요. ☞ Julia Allison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uliaallison.com/ 블로..

얼마전 해외의 유명 블로그 Read Write Web에서는 탑 클래스 블로거들의 수익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여러 블로그에 인용되어 화제가 되었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가난하다는 사실이죠. 결국 전문가 수준의 컨텐츠, 그리고 막대한 시간투자가 수반되지 않으면 영어권 블로거도 먼산만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이 많이 간과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마키디어님이 테크노라티의 2008 블로고스피어 현황을 일부 번역, 소개한 글을 봤는데요. 일단 이 부분을 보시죠. ☞ 마키디어님 글 보러가기 http://markidea.net/entry/Blogging-goes-mainstream 실은 마키디어님은 마케팅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

블로그 RSS를 홍보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RSS 피드를 제출하고 등록할수 있는 웹사이트 혹은 RSS리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 돌아다니며 직접 RSS 주소를 입력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 소개해 드리는 15개의 웹사이트는 제가 직접 돌아다니며 RSS 주소를 제출한 웹사이트 목록입니다. Feedest 라는 웹사이트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나머지 모두 비슷한 방식입니다. ☞ Feedest로 접속합니다. http://www.feedest.com/feedAdd.cfm 빈칸에 피드(RSS) 주소를 입력하고 Submit 버튼을 누릅니다. ☞ 피드가 추가 되었다고 나옵니다. been added를 눌러 최근에 등록된 피드의 리스트를 함 볼까요. ☞ 19분이 지난 시각 확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