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데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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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파빌리온 x2 블로거 데이 현장 스케치
17일 저녁 7시에 여의도에 있는 HP코리아 본사에서 파빌리온 x2 체험단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지금껏 블로그를 해오면서 이렇게나 많은 블로거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일은 2008년 블로거 컨퍼런스 행사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노트북 체험단이다보니 IT 남성 블로거들이 많았습니다. 라디오키즈님, 늑돌이님, 워터포르님 등 익숙한 얼굴들도 보였지만 모르는 블로거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블로그 세상도 세대교체를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무실이 서대문이라 좀 일찍 도착했습니다!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갔더니 40분에 시작한다고 해서 휴게실에서 기다렸네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종이를 뽑고 입장! 했습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될 HP 파빌리온 x2입니다. 키보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서 태블릿PC로도 사용할 수 있..
2014.11.18 -
카카오 블로거데이 at 웨스틴 조선호텔
카카오 블로거데이 참석 차 웨스틴 조선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웨스틴 조선은 저희 회사랑 가까워서 퇴근하고 뚜벅뚜벅 걸어갔습니다. 여담이지만 2009년 10월에 있었던 카카오 블로거 간담회 때만 하더라도 카카오라는 회사가 이렇게까지 성장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땐 카카오톡이 나오기 전이었는데 이제범 대표가 나와서 아지트 라는 서비스를 설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잠시 블로거데이에서 만난 까칠맨님의 말을 빌리며 현장을 사진으로 전달해봅니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대중적인 IT 서비스가 있었나요?" 블로거데이 행사는 7:30분부터 시작이었는데 조금 일찍 당도했습니다. 웨스틴 조선호텔은 벌써 형형색색의 트리로 단장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더라고요. 웨스틴 조선은 특1급 호텔답게 세련된 외형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
2012.11.22 -
카카오톡 블로거데이에 다녀와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용해 보았을 무료 메신져 프로그램 카카오톡. "문자 하자" 대신 "카톡 하자"라는 말이 보편화 될 정도로 카카오톡은 우리 생활 속 깊숙히 들어와 있다. 짐작컨데 스마트폰 이용자의 95퍼센트 이상은 카톡을 사용하지 않을까. 퇴근 후에 카카오 블로거데이 행사차 역삼동 C&K 빌딩에 다녀왔다. 예쁜 동생이자 블로거 눈의여왕이 일하는 곳이라 정이 가는 회사다. 블로거데이 장소에 도착해서 이름표를 찾았다. 토익 시험장처럼 좌석배치표를 붙여놓는다면 게스트가 자리 찾기 수월할 법도 하다. 입구에 맛있어보이는 쿠키와 음료수가 있어서 하나씩 가져왔다. 생각대로 맛있었다. +_+ 파일철이 하나씩 놓여있었는데 보도자료와 설문지가 들어있다. 전 세계를 앞서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 라니..
20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