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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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확인하고 네이버페이 2만1천원 적립하기
※ 글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밝힌다. 글도 띄엄띄엄 올리더니 Zet 이넘 색희가 대놓고 보험팔이 광고나 하고 미쳤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 글은 광고나 협찬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독자분들의 지갑을 채워줄 목적으로 작성했다. 섣부른 오해는 금물이다. 자, 시작한다. ■ 네이버 페이 혜택 메뉴 https://event2.pay.naver.com/event/benefit/list 자동차보험 기간 만료 기한이 다가와 새로 자동차보험을 알아보다가 아주 좋은 정보를 발견했다. 네이버 페이 혜택 코너에 있는 몇개 보험사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조회하기만 해도 네이버 페이 7천 포인트(현금 7천원과 동일)를 증정하고 있었다. 이렇게 좋은 꿀정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나도 3개 보험사에서 7천 포인트씩 받아서 총..
2022.04.06 -
동두천 조폭 연쇄 보험 사기 사건
경기도 동두천에 사는 박씨는 일대를 주름잡던 유명한 조직폭력단 일원이었다. 중고차 매매 사업체에서 딜러로 일하던 박씨는 조직 운영자금을 조달했다. 박씨는 조폭답게 자신의 가족을 대상으로 보험 사기 범행을 시작했다. 보험금 타내려 아내 대상으로 범행 1996년 박씨는 양아치 후배 전씨(당시 36세)에게 은밀하게 제안했다. 같이 보험 사기를 치자고 했다. 박씨는 아내 김씨를 경기도 양주시 주차장으로 데려갔다. 김씨와 전씨가 조수석에 탔고 전씨가 김씨의 목을 졸랐다. 박씨는 전씨가 아내를 죽이는 동안 자동차 밖에서 망을 봤다. 박씨는 후배 전씨의 차와 자신의 차가 충돌한 것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아내의 사망보험금 및 상해 의료비로 1억4천5백만원을 지급받았다. 아내 이어 동생까지 범행 대상으로 보험사기에 맛들..
2020.10.31 -
봉천동 도예가 보험 살인 사건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어느 빌라에 살던 조씨(42세)는 아내(42세)와 아들(6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 김씨는 경찰에서 "나는 죄가 없다. 너무 끔찍한 일이고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다. 사람을 죽일만큼 미친 사람이 아니고 파렴치한 사람도 아니다. 내가 가장 큰 피해자인데 나를 피해자라고 한다. 현실이 기가 차고 억울하다. 감정을 주체할 수 없다. 나를 걱정하고 믿어주는 가족들이 없었다면 하루도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하늘나라에 있는 아내도 같은 마음으로 나와 함께 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눈물을 흘렸다. 도예가 조씨는 누구 조씨는 전시회를 열고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도예작가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예쁜 아내와 귀여운 아들까지 두고 있으니 남들이 보기에는 그..
2020.10.31 -
포르쉐 고급 외제차 보험 사기 사건
2018년 3월부터 2019년 9월까지 1년 6개월 동안 수도권 일대에서 포르쉐/BMW 등 중고 수입차를 이용해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직장, 지인 소개로 만난 보험 사기 조직은 진로 변경,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고의로 충돌해 합의금으로 금전을 요구했다. 고급 승용차라는 점을 악용하여 높은 수리비도 요구했다. 서울/경기 수도권 일대에서 300회 이상의 교통사고를 냈으며 확인된 피해액만 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뭉쳐야 친다 조직 보험 사기단 총책이었던 김씨는 인천에 대출 사무실을 열었다. 사기 계획을 짠 김씨는 공범들과 포르쉐/BMW 등 중고 수입차 7대를 구입했다. 마치 영화 범죄의 재구성처럼 사기꾼들이 모여 사기 아이디어를 나눴다. 사기..
2020.10.31 -
중소기업 여직원 망치 살인사건
2013년 9월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한 중소기업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유명 숯 가공업체 사장이었던 김씨는 이제 고작 30세였지만 꽤 많은 돈을 벌었다. 개인 소유의 보트를 가지고 있었으며 고급 외제차 2대를 굴렸다. 주변에서는 꽤나 성공한 사업가로 봤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사무실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용의자는 바로 사장이었다. 여직원을 망치로 때려 살해한 사장 사장 김씨는 9월 9일 오후 1시 50분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사무실에서 여직원 문모씨를 망치로 내리쳤다. 다음날 사무실 청소를 하러 온 아줌마가 숨진 문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에서 수상한 사람을 발견했다. 바로 사장이었다. 그는 범행이 일어났던 것으로 추정되는 시간에 ..
2020.09.03 -
방콕 한달살기 여행자보험 카카오페이 가입시 주의사항
한달이나 외국에 있으면서 보험을 안 든다고? 노우노우! 2만원도 안 하는데 혹시라도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보험 하나쯤은 들어놓는 게 좋지 않을까. 교통사고가 날 수도 있고 뜻밖의 질병에 걸려 병원에 갈 수도 있다. 방콕은 의료비가 한국에 비해 무척 비싼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달살기에서는 꼭 여행자보험을 드는 걸 추천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찾아보니 여러가지 추천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카카오페이를 선택했다. 워낙 간단하고 단순한 가입절차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카카오페이로 보험을 든다고 해서 카카오보험사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카카오페이는 보험중개회사 인바이유와 손잡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우리가 가입하는 건 한화생명, 동부화재 등 보험사다. 카카오페이로 여행자 보험을..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