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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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거쉬 락스타 볼캡 득템 후기
*지돈지산 - 지인이 자신의 돈을 내고 선물로 내게 준 선물로 일체의 협찬을 받지 않았음 조'거'쉬라구? https://joegush.com/ 한 때 나의 유년기를 풍미했던 브랜드로 조다쉬가 있었다. 아재 인증? ㅋ 최근 서울 여행에서 더현대서울에 들렀다가 편집숍에 들렀다. 어느 볼캡이 눈에 들어왔는데 어쩜 그리 고우신지... 모자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지만 새겨져 있는 글자가 참 귀여웠다. "My dog is Rockstar and I'm a Manger" 하하하! 내 주인은 록스타고 내가 매니저야! 라니... 너무 귀엽다. 그레이와 블랙을 한참 고민하다 그레이로 사와서 거의 매일 쓰고 다니며 뽕을 뽑고 있는데.. 지인이 선물을 주겠다고 하여 검정 볼캡으로 사달라고 했다. 강아지와 고양이 버전이 있는데..
2022.03.03 -
방콕 한달살기 준비물 태국에 가져왔으면 좋았을 것들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 한달살기 온지 벌써 25일째다. 글을 쓰는 지금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중이다. 물이 더러운 나라이기 때문에 비누와 치약을 가지고 온 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필요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필요한 것들이 있다. 그래서 따로 정리해보기로 했다. 1. 에어팟 매일 놀러다니느라 혼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하루에도 최소 서너군데씩 방문하는 체험형 여행자인 본인도 가끔 시끄러운 방콕의 소음을 차단하고 에어팟으로 멋진 음악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다는 것. 에어팟을 놓고 온 게 참 아쉽다. 2. 영화/드라마/책 노트북이나 외장하드에 영화나 드라마를 좀 담아 올 걸 그랬다. 방콕은 서울과 달리 인터넷 속도가 느린 편이다. 영화 하나 다운로드 받으려면 이틀은 ..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