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 집 지하에서 발견된 현금 44조와 13.5톤 금괴
중국의 클래스는 역시 남달랐다. 중국의 부패조사 및 방지기구 국가감독위원회가 중국 전 공산당 관리 장치(이름)의 집에서 13.5톤의 금괴(7,700억)와 현금 44조 8천억을 발견했다. 이정도라면 과연 시진핑과 같은 중국 최고위급 공산당 관리의 보유자산은 얼마나 될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이런 부패 관리 두세명만 뭉쳐도 나라를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8세 단저우 시장 장치의 통큰 뇌물수수 정상적인 노동으로 45조에 달하는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곳은 지구상에 없다. 고작 900만 인구의 하이난성 권력자였던 장치의 집에서 45조가 나온 걸 보면 상위 포식자들의 집에는 대체 얼마나 많은 돈이 숨겨져 있는 걸까. 중국에는 조 단위를 넘어 경을 이루는 부자들도 상당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 말도 일리가 있다..
202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