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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쓰기의 왕도
글쟁이에게 글을 잘 쓰는 방법에 대해 물으면 하나 같이 “글을 많이 써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답한다. 매일 1개 이상의 글을 쓴다면 머지않아 달필이 돼 있을 거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어디 매일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인가? 학생들은 과제도 해야 하고 동아리 활동 하느라 바쁘다. 직장인들은 회식, 업무에 치여 개인의 휴식시간도 모자란 형편이다. 블로그에 읽기 좋은 글을 쓰는 지름길은 없을까. 사진 Graham Holliday 소제목과 단락 활용하기 장문의 글을 쓸 때뿐 아니라 블로그에 글을 쓸 때는 소제목과 단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따닥따닥 붙어있는 글은 독자들을 숨 막히게 한다. ‘숨 막히는 뒷태’라면 모를까 ‘숨 막히는 블로그 글’을 좋아하는 이는 거의 없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근..
2013.09.23 -
페이스북 공개 범위 설정하기
프라이버시 공개 범위 문제로 꾸준히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페이스북은 가입과 동시에 내가 쓴 글이나 내가 올린 사진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페이스북 프로필을 너무 빈약하게 입력해 놓거나 친구에게만 보이게 해 놓는다면 인맥형성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프로필 사진이 없는 사람이 친구신청을 해오면 수락을 하기 꺼려지는 게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의 기본 설정으로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내 프로필을 어디까지, 누구에게 공유할 것인지 설정하는 방법은 알아두는 게 좋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발언 요약 "2004년 내가 하버드 대학 기숙사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생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을 시작했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왜 인터넷에 정보를 공개해야하는지 의문을 제기했고, 왜 자신의 ..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