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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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더 나은 블로그 서비스를 위한 아이디어
나 한명이 나가지 않으면 다른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을 티스토리 운영진이 들어볼 수 있다는 생각, 나가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글로 쓰는 게 더 논리정연하고 명확한 의사 전달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에 간담회(http://notice.tistory.com/2163)는 신청하지 않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추가되거나 개선됐으면 하는 점을 항목별로 나눠 정리했다. 모바일웹 스킨 디자인 변경 네이버 블로그의 모바일 화면(http://m.blog.naver.com/)에 비해 어딘지 모르게 진부하고 촌스러워 보이는 모바일웹 스킨, 이대로 두면 안 된다. 휴대폰으로 블로그 글을 읽는 사람들의 수가 날이 갈수록 늘어감에 따라 모바일웹 디자인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진,..
2014.05.19 -
카카오톡 블로거데이에 다녀와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용해 보았을 무료 메신져 프로그램 카카오톡. "문자 하자" 대신 "카톡 하자"라는 말이 보편화 될 정도로 카카오톡은 우리 생활 속 깊숙히 들어와 있다. 짐작컨데 스마트폰 이용자의 95퍼센트 이상은 카톡을 사용하지 않을까. 퇴근 후에 카카오 블로거데이 행사차 역삼동 C&K 빌딩에 다녀왔다. 예쁜 동생이자 블로거 눈의여왕이 일하는 곳이라 정이 가는 회사다. 블로거데이 장소에 도착해서 이름표를 찾았다. 토익 시험장처럼 좌석배치표를 붙여놓는다면 게스트가 자리 찾기 수월할 법도 하다. 입구에 맛있어보이는 쿠키와 음료수가 있어서 하나씩 가져왔다. 생각대로 맛있었다. +_+ 파일철이 하나씩 놓여있었는데 보도자료와 설문지가 들어있다. 전 세계를 앞서나가는 대한민국 대표 블로거. 라니..
2011.10.13 -
EBS 소셜미디어 전문가 간담회에 다녀와서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EBS 소셜미디어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 사무실에서 5분거리에 있고 S기자님이 있는 서울신문이 있는 곳이며 강의 때문에 수차례 방문했던 한국언론재단이 있는 곳이라 매우 친근한 장소다. 어쩌다보니 운좋게 합류한 Zet는 편집장님께 보고 드리고 즐겁고 가뿐한 마음으로 간담회에 다녀왔다. 나처럼 기획일을 하는 사람들은 책상에서 엉덩이를 떼고 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사물과 현상을 보고 세상의 소리를 듣는 일이 바탕이 되어야 참신한 기획을 할수 있지 않을까? EBS 간담회에 다녀오니 EBS 방송사가 오랜 친구처럼 느껴진다. EBS는 다큐프라임를 비롯하여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무색할만큼 질 높은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필자는..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