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을 시작한지도 약 반년이 되었다. 짧은 기간이지만 투자한 시간과 열정 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블로깅을 하면서 느낀점이 있다면 얼굴을 보지 않고 글로 소통을 하다보니 조그만 말로 다른 블로거로부터 오해를 사기도 하고 오해를 하기 부지기수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사이버세계, 말 그대로 익명성이 보장된 넷상에서야말로 짧은 글에 그사람의 인격이 그대로 드러나지 않을까? 오늘도 어떤 악플러의 생각없는 리플을 발견하고는 화가 나서 드디어 이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다. 얼마전부터 비공개로 해놓고 이부분에 대해 한번쯤 논해보려던 차에 글을 수정하고 발행까지 하게됐다.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필자의 블로그에 돌아다니다 보면 몇개의 악플이 그대로 있을것이다. 상욕이 아니면 그대로 두는 경우가 ..

1. 니치를 정해서 블로그를 운영하자! 니치를 선정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블로그로 거듭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블로그 니치란 쉽게 말해 블로그에서 다룰 특정 분야 혹은 주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제 블로그의 경우는 블로그와 블로깅에 관한 팁을 제 블로그의 니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2. 메타 블로그 사이트를 공략하자! 블로그 코리아와 같은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 자신의 글을 올리고 많은 독자들에게 노출시키는 것 또한 좋은 방법입니다. 가입을 하고 RSS를 등록해서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RSS 주소를 노출시키세요. 3. 가끔은 흐름을 탄다 싶을때 몰아치자!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가끔씩 포스트를 올리기 싫을때도 있지만 어느 순간 마구마구 업데이트의 욕구가 솟구쳐 오를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아예 흐름을 제대..

더 나은 글을 쓴다는 것은 것이 구독자수와 트래픽을 늘리기 위한 가장 원초적이고 좋은 방법입니다. 올블로그나 이올린에 얼마나 많은 추천수나 북마크 수를 가지고 있는것의 문제가 아니며 검색엔진 최적화(SEO) 에 기인하는 것도 아니며, 독자들이 클릭하게 만드는 매혹적인 제목의 헤드라인도 결코 아닙니다. 이같은 요소들이 결합하여 블로그에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수 있도록 하는데는 도움이 될수 있지만 만일 그들이 읽고 있는 글 내용자체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아마 다시는 내 블로그로 돌아오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엔 글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즉 좋은 글을 쓰면 독자들의 재 방문을 유도할수 있기 때문에 트래픽에 이점을 보입니다. 제 블로그로 예를 들면 프리즌 브레이크에 관한 글이나 살찌는 방법에 관한 글은 실제로 ..

방금 전 캡쳐한 화면과 함께 6월 수익을 공개합니다. 지금 애드센스 시작한지 2개월이 채 못된 시점에서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수입을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시는 것처럼 6월달 수익이고, 추천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고 콘텐츠 링크에서 수익을 올렸습니다. 해외의 여러 프로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돌아다니고 나름대로 자료를 수집하고 이것저것 만져본게 도움이 컸던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BS에서 방영되었던 구글 다큐멘터리를 보면 중간에 21살 에띤 얼굴의 존게일이라는 청년이 나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Cell Phone관련 블로그와 애드센스에 빠져 대학도 포기하고 프로블로거로서의 삶을 살고 있네요. 이렇게 잘나가면 구글측에서도 무시를 못할것 같습니다. 왜냐면 샘플이 필요하잖아요! 잘 나가는 한명의 프로블로거의 소문으로 인해 전세계 인구의 몇명이 더 애드센스에 관심을 기울이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실장으로 뽑힌 셈이랄까요? 조금 실수를 해도 눈감아 주는 그런.. 아무튼 7천달러는 정말 대단한 액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CTR은 얼마나 되며 또 무효클릭은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존게일의 블로그 주소를 공개합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 다큐멘터리도 아래에 링크 걸어놓..

5월 20일에 PIN이 출발했는데 이제서야 확인을 했네요. 사무실에 가보니까 떡하니 와있는 핀번호! 1000달러를 넘기면 수익을 받고 싶은데 지급보류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나요? 아직 수표를 받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