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 Allison은 미국의 칼럼니스트입니다. Wired Magazine에서는 셀프 프로모션의 비밀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Julia의 사례를 소개했고 ReadWriteWeb에서는 Lifestreaming이라는 근사한 단어로 Julia의 사례를 다뤘더군요. Lifestreaming이라는 것은 "자신의 삶을 문서화하는 작업"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전 포스트에서 다뤘던 제시카 커틀러의 경우 자신의 성생활을 블로그에 올려 화제가 된 케이스입니다. Julia는 Jessica와 다른데요. Julia의 블로그를 한번 볼까요. ☞ Julia Allison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juliaallison.com/ 블로..

얼마전 해외의 유명 블로그 Read Write Web에서는 탑 클래스 블로거들의 수익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여러 블로그에 인용되어 화제가 되었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가난하다는 사실이죠. 결국 전문가 수준의 컨텐츠, 그리고 막대한 시간투자가 수반되지 않으면 영어권 블로거도 먼산만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부분이 많이 간과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 마키디어님이 테크노라티의 2008 블로고스피어 현황을 일부 번역, 소개한 글을 봤는데요. 일단 이 부분을 보시죠. ☞ 마키디어님 글 보러가기 http://markidea.net/entry/Blogging-goes-mainstream 실은 마키디어님은 마케팅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

블로그 RSS를 홍보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RSS 피드를 제출하고 등록할수 있는 웹사이트 혹은 RSS리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에 돌아다니며 직접 RSS 주소를 입력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 소개해 드리는 15개의 웹사이트는 제가 직접 돌아다니며 RSS 주소를 제출한 웹사이트 목록입니다. Feedest 라는 웹사이트를 기준으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나머지 모두 비슷한 방식입니다. ☞ Feedest로 접속합니다. http://www.feedest.com/feedAdd.cfm 빈칸에 피드(RSS) 주소를 입력하고 Submit 버튼을 누릅니다. ☞ 피드가 추가 되었다고 나옵니다. been added를 눌러 최근에 등록된 피드의 리스트를 함 볼까요. ☞ 19분이 지난 시각 확인해..

블로그 검색엔진은 말 그대로 블로그 포스트 혹은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찾아주는 검색엔진입니다. 해외의 경우 대표적으로 테크노라티, 구글 블로그 서치가 있구요. 국내의 경우 나루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많이 좋아지고는 있으나 호응이 부족합니다. 차라리 국내의 경우는 포털 다음이나 네이버의 블로그 검색을 이용하는 것이 속 편합니다. 지금 해외에서는 Iterend라는 새로운 검색엔진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시간순 정렬이 아닌 새로운 검색 방법으로 눈길을 모으고는 있지만 월등히 뛰어난 검색엔진이라는 평은 아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블로그 전문 검색엔진 하나 제대로 나오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경험많은 블로거들의 의견만 잘 수렴, 반영해도 좋은 서비스 나올걸요. :-) ☞ ICEROCKET으로 접속합니다. http://..

기업이 자사 제품의 체험단 혹은 블로그 기자단을 선정하면서 고려하는 요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행사의 주제와 관련성이 있는 블로그인지 보는 것이 우선일테고 방문자 혹은 구독자가 많은 블로그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이름있는 블로그, 구독자가 많은 블로그, 방문자가 많은 블로그를 원하는 것일까요? 기업이 파워블로거를 좋아하는 이유는 영향력이라는 단어 하나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사진 Pressmaster 사례1> 김모씨는 주방 기기 전문 업체의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 김모씨는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는 블로그의 파워와 유용성을 실감하게 되었고 블로그를 이용해서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자 프로모션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이벤트는 주부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하는 것을 ..

어제 오전 블로그 교육 시간에 문광부의 박은정 주무관님이 친히 행차하셨습니다. 광주 교육이 잘 되고 있는지 서울에서 광주까지 보러 오셨어요. 블로그 교육에도 참여하시고 교육이 끝난 후에는 밥도 같이 먹었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슈티님. 점심을 먹고 저는 용산에 있는 국방부로 향했습니다. 국방부 블로그의 고문(관)으로 활동하게 되었거든요. 국방부 블로거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한 여러분 모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국방부라는 조직의 특성상 쉽지 않은 여정이 되겠지만 동고동락 하면서 좋은 블로그를 만들어 보자구요. :-)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스무명 넘게 오신것 같습니다. 연령대도 다양했고 몇몇 여성분도 있어서 놀랬습니다. 주로 군사쪽에 관심이 많거나 전공이 그 쪽인 분들이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