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블로그로 테스트를 한다는것, 어떻게 보면 우스운 일이지만 여러가지를 테스트 해보고 싶은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제가 지향하는 목표가 대한민국 최고의 블로그팁 전문블로그이기 때문에 실제로 산 증인이 되어 경험담을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다루고자 하는 것은 댓글입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댓글(악성 댓글은 제외) 만큼 기분 좋은게 없죠. 마치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치고 받아보는 편지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7월 8일 오전 8시 37분 부터 제 블로그에 링크 되어 있는 40개의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2개씩의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달아야 했기 때문에 긴 댓글은 쓰지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두개씩의 글을 최대한 빠른 속도로 읽어내리고 비판댓글은 쓰지 않으며 공감하는 댓글만을 붙..

며칠전에도 이런 일을 겪었는데 또 이런 불쾌한 일을 겪게 되네요. 티스토리 메인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다가 제 글을 마치 자기 글인양 링크 하나도 없이 그대로 올려놓은 블로거를 발견했습니다. 이거 무슨 대책이라도 세워야지 안되겠습니다. 이번엔 경찰서로 고소를 해볼까 준비중입니다. 말없이 복사해간 제 글들을 모두 캡쳐 해놓았으며 사과할 기회는 주고 안되면 바로 일을 처리 해야겠습니다. 연속해서 이런일을 겪으니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블로그 주소를 공개합니다. 결론 - 24시간내에 사과를 구하셔서 좋게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제 블로그에 있는 자료는 퍼갈시려면 누가되었든 해당 블로거는 세가지 룰을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1. 퍼갈 내용글 밑에 어디어디 블로그로 퍼간다고 댓글을 남겨 주셨으면 좋겠습니..

시계 위젯은 클락링크만 사용했는데 요즘들어 새롭게 알게된 UNIQLOCK 유니클록을 소개합니다. 우선 강자이너님의 모션 팩토리 라는 블로그에서 위젯이 달려있는것을 처음보고 호기심에 클릭해 보게 되었고 예쁜 디자인과 굉장한(?) 기능에 끌려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움직이는 그림으로 시계가 제공되기 때문에 무슨 광고로 오인할수도 있겠지만 참 제작자분의 아이디어가 뛰어난것 같습니다. 호기심에라도 한번 더 클릭하게 만드니 말입니다. 클락링크와 비교하자면 클락링크 시계가 정적이라면 유니클록은 동적이라고 할까요. 게다가 알람 기능이 있어 기능적인 면에서도 업그레이드를 했네요. 일본이라는 나라가 맘에 들지는 않지만 배울점도 많은 나라인것은 부인하기 힘듭니다. 그럼 이제부터 사진과 함께 유니클록 위젯을 달아볼까요? :D..

메일함을 열어보다가 구글에서 온 메일이 두개 있어 확인해봤더니 하나는 문의글에 대한 답변글이고 또 한개는 애드센스 써포트 팀에서 보낸 경고 메일이더군. 이대 감자사건에 대해서 경고를 해왔다. 음.. 이런것도 성인 컨텐츠 였군. 자위라는 단어가 들어있어서 그랬나 보다. 그래서 해당 포스팅을 삭제하고 답 메일을 보내면서 영 시원치가 않았다. 그래서 단어 한개라도 문제가 될만한 글을 모두 지웠다. 성교육 관련글도 지움. 성범죄에 관한 포스팅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것. (우리가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봤자 구글 한마디면 애드센스 계정은 순식간에 무효된다) 여기서 얻을수 있는 애드센스 팁 ☞ 성에 관련된 단어가 들어간 포스팅은 언제라도 구글의 제재를 받을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제목이나 내용이 있는 포스팅은 ..

블로깅도 결국엔 사람이 하는것. 매일 블로깅을 하다보면 지겨워지는 순간이 오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블로거이기 이전에 하나의 인간일뿐이니까요. 악성 댓글에 시달리기도 하고 글의 소재가 떨어지거나 어느 순간 갑자기 블로깅이 지겨워 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블로그 포스팅 계획을 미리 세워보자. 저의 경우엔 하루에 3~5개의 포스팅을 목표로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 옆에 포스트잇으로 붙여 놨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내일 소개할 웹사이트를 보거나 좋은 정보들을 찾아 다닙니다. 미리 내일 포스팅할것을 적어보세요. 아니면 북마크 해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약 기능을 사용하자. 티스토리에는 예약 기능이 있습니다. 블로깅을 하다보면 필받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마구 포스팅할꺼리가 생겨나고..

이벤트를 하게 된 이유 책을 사서 본지가 어언 1년은 된것 같습니다. 이틀전에 간만에 서점에 들러서 책을 장만했는데 예전에 읽었던 책이 아니겠습니까.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이겠냐마는...ㅡ..ㅡ 알고보니 표지가 바뀌어서 기존의 내용을 조금 편집해서 나왔더군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책을 교환하러 서점에 갔다가 문득 블로그 이벤트를 해보는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 결국 한권은 교환하고 한권만 있으면 뭔가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한권을 더 구입했습니다. 이벤트를 해본것은 처음이고 상품도 허접하지만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벤트 상품 보통 이벤트를 할때는 상품을 가장 먼저 소개하지만 저는 뭐 딱히 굉장한 상품이 아니기에 그냥 부차적으로 소개를 합니다. 1등에게는 다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