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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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 부스걸 리뷰
컴퓨텍스 타이페이를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제가 힘든 시절 도움을 주신 분이 분당에 계셔서(?) 분당으로 갔습니다. 계획도시라 그런지 도로가 시원시원하니 참 좋더군요. 분당에서 1차 소주 2차 맥주하고 오늘 오전에 광주로 내려왔네요. 정신이 몽롱한 것이 좀 과음했나 봅니다. 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 전시의 꽃 부스걸(모델)들의 모습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모델에 관한 부연설명이 사진 밑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앗! 그리고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이버즈 이석원 기자님, 한주엽 기자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2008.06.06 -
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 전시장의 모습
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가 열리고 있는 또 다른 곳인 난강 전시회장입니다. 여기는 마치 일산의 킨텍스처럼 보입니다. 자유롭게 관람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볼펜도 여러 부스에서 선물로 주고 예쁜 가방도 많이 받았습니다. 전 미페이님이랑 같이 관람중이구요, 예쁜 여자 모델들하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ㅋㅋ) 쿨러로 유명한 잘만 부스에는 한국 분들이 와 계시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한 여성분과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대만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통역차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구요. 무지 반가웠습니다. 프레스 센터에서 글을 올리고 있구요. 인터넷 속도도 빠르고 좋네요. ASUS가 스폰을 했는지 마우스 키보드 본체 모두 ASUS네요. 가방들 사진하고 기념품 사진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2008.06.04 -
대만 COMPUTEX TAIPEI 박람회에 와 있습니다.
어제 오후 1시 비행기로 대만에 왔습니다. 네이버와 설치형 블로그의 파워블로거들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비행기도 처음 타보는건데 신기하더군요. (ㅋㅋ) 이륙장면이랑 착륙장면을 휴대폰에 동영상으로 담아놨습니다. 뭐 하지만 저 말고도 해외로 처음 나오신 분들이 계셔서 그리 뻘쭘하지는 않았습니다. 암튼 대만 박람회는 오늘부터 시작되는데 사진과 글을 통해 여기에 있는 동안 박람회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사진만 급히 올립니다. 사진에 대한 설명은 집에 가서 올리도록 할게요. 전 5일에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 포스팅이 유익 하셨다면 블로거팁 닷컴을 구독하세요->
2008.06.03 -
저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가족이 시골로 이사온지는 몇년 되었지만 전 광주에서 살다가 작년 말에 여기에 왔으니 약 반년 되었네요. 광주 쌍촌동 살 때는 집 앞에 모텔이 많아서 진짜 정신적으로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삭막한 생각만 들고 노래방도 많아서 노래방 도우미 아줌마들 노래소리 나서 짜증도 나구요. 맹모삼천지교를 수백번은 되뇌었던것 같아요. 반대로 이 곳은 공기도 좋고 그냥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실수 있어 좋아요. 여기에 있으면 정말 마음속이 깨끗해지는 기분이에요. 머리도 맑아지구요. 정서적으로는 역시 시골 생활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와서 살도 많이 쪘어요. (볼살터져ㅠ) 이번 주에는 독서를 많이 하지 못했어요. 좀 게으르기도 했고 낮잠도 많이 잤구요. 카트라이더도 너무 자주 했어요. 카트하다가 잔소리를 듣다니..
2008.05.25 -
나를 위한 독서경영 첫번째 이야기
이번주에는 아버지와 함께 마당에 들여놓을 평상과 의자를 만드느라 목표했던 책들을 모두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총 네 권의 책을 읽어 나름 만족스러우며 내용면에서도 네권 모두 좋았습니다. 좋았던 기억은 밑줄을 그어놓는 대신 블로그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다.(펜대를 드는 일 조차 싫은 귀차니즘)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독서경영 이라는 책의 영향이 컸구요. 저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잡다한 책을 모두 읽어가는 방식에서 많은 추천을 받는 책이나 저에게 꼭 필요한 도서만 골라서 섭렵하기로 전략을 바꿨달까요. 물론 이러한 저의 방식이 독서경영의 저자가 생각하는 "그" 독서경영은 아니며 저만의 독서경영 방식입니다. 독서경영 포스트는 주말에 한번씩 업데이트 합니다. 1. 악인의 지혜 제목에서 조금 사악한 ..
2008.05.11 -
온라인에서 나만의 RSS 피드 버튼 만들기
Smashup Graphics 에서 나만의 RSS 버튼을 간단히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몇번의 조작만으로 내가 원하는 색상, 내가 원하는 크기, 그림자 효과를 주는 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RSS 버튼을 만들수 있으니 무척 편리합니다. 주황색 피드 버튼이 식상하셨다면 한번씩 들러서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놀랍습니다. ☞ 해당 웹페이지로 접속합니다. http://www.smashupgraphics.com/smashups/rss-feed-button 접속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마우스로 이것저것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정해 줍니다. 다 되면 Create 버튼을 누르면 되요. ☞ 그림자 효과도 줄수가 있고 샤인 효과도 줄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