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블로그가 좋다 - 김중태 지음/이비컴 나는 블로그가 좋다 김중태 문화원으로 유명한 김중태님의 책 나는 블로그가 좋다를 읽었습니다. 책의 크기가 보통 책의 1.5배 내지 2배 정도되며 두께도 좀 있습니다. 챕터는 11개로 나뉘어져 있고 블로그에 대한 정의와 블로그 이야기 외에 네이버 블로그, 무버블 타입에 관한 챕터가 있는데 원하는 부분만 골라 읽을 수 있어 좋네요. CHPATER 2 는 네이버 블로그 이야기, CHAPTER 4,5,7 은 무버블 타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국문과를 전공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책 초반에 블로그들을 소개하면서 무림에 비유한 글을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블로그 용어에 관한 설명 외에도 트랙백과 RSS 그리고 공유에 관한 이야기, 블로그 활용과 문화에 관한 ..

블로그 파워 - 김익현 지음/커뮤니케이션북스 블로그 파워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라는 옛말에 가장 어울리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어찌보면 소박을 넘어 좀 구식의 느낌이 나는 책 디자인 때문에 책을 읽어보지도 않으신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크기도 남자 손바닥만 하고 분량도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블로그를 좀더 키워보려고 하거나 블로그에 대한 지식을 원하는 분들께는 이보다 좋은 책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진국이랄까요. 인용과 사례를 통해 이야기하므로 지루하지 않게 끝까지 읽어 내릴수 있었습니다. 좀더 나은 블로그를 꿈꾸는 이웃 분들에게 추천하고자 합니다. 블로그 파워, 놓치지 마세요. 블로그 파워에 수록된 블로그들 블로그 파워 책에 소개된 국내 블로..

블로그 ON - 이글루스 피플 17인 지음/더북컴퍼니 블로그 ON 이글루스의 소문난 글쟁이 17인의 신나는 블로그 라이프 라고 겉표지에 적혀있는 것처럼 블로그 온 이라는 책에는 이글루스 블로거 중에서 글을 잘쓰는 사람들의 글을 책으로 묶어 놓았습니다. 글이 몇개 소개 되고 블로거를 인터뷰한 내용이 나오고 이런 방식입니다. 저는 이글루스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데 이 책 덕분에 좋은 블로그를 많이 알게 되었네요. 저는 이 책을 빌려봤는데 사서 볼만한 책은 아닌것 같습니다. (OTL) 가격은 만원이구요. 시립 도서관이나 도립 도서관에 가시면 비치 되어 있을거에요. 블로그 ON에 소개된 17인의 블로그 책에 소개된 이글루스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현재 (2007년 1월) 접속이 ..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 서점에 들른 김에 세스고딘의 책들을 훑어 보았다.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케팅 구루 즉 쉽게 말해 지존이라 불리는 그 이기에 그 명성 하나만으로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이미 Purple Cow 라는 책으로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 비즈니스 위크 베스트 셀러를 휩쓴(?) 경력이 있으며 이미 그의 블로그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그 이유, 바로 마케팅 지존인 그의 명성 때문. 책의 구성 모두 26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책의 시작과 끝 부분에 있는 검은색 두꺼운 종이 제외) 약간 자극적인 빨간색의 커버가 씌워져 있다. 그걸 벗기면(?) 깔끔한 흰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고딘의 (케리커쳐 라고 하나?) 그림과 원서 제목이 적혀있다. Al..

세이하쿠님의 블로그는 일전에 포스트를 통해 소개해 드린바 있습니다. 세이하쿠님은 경력에서도 알수 있듯이 현직에서 광고판촉일을 해오셨고 현재는 모 주식회사의 마케팅 이사로 일하고 계시는 아주 실력있는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전문적인 글을 다루고 있는 세이하쿠님의 블로그 마케팅 바이블 이라는 블로그의 콘텐츠는 추천할만합니다. 필력도 좋으시고 실제로 오프라인으로도 블로거들을 만나 인터뷰한 동영상도 여럿 있습니다. (비록 풀버젼은 아니지만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책발간 소식을 접한지 꽤 오랜후에 책을 구입해 보게 되었습니다. 한국형 블로그 마케팅 이라는 책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와꾸를 잡아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특히 글자가 작지 않아서 저처럼 깨알 ..

블로깅을 할때 가장 좋은 모니터 해상도는 몇일까요? 저의 경우에는 초반에는 1024 x 768 로 맞춰서 사용하다가 지금은 1280 x 1024 로 맞추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넓고 크게 사용하는 이유는 많은 블로그들이 본문이 넓직한 스킨을 선호하는 경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서 블로그에 방문시 본문이 짤리는 현상도 있었고 화면에 꽉 차서 스크롤을 해야만 블로그를 모두 볼수 있는 등 시각적인 어려움때문에 넓게 사용중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모니터 화면을 넓게 사용하니까 훨씬 더 편리하고 뭐랄까 심적인 여유도 있고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모니터 화면 해상도를 몇으로 하고 블로깅을 하시나요? 1024x768 로 맞춘 화면ː너무 비좁은 느낌이 난다! 1280x1024 로 맞춘화면ː여유롭고 넓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