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OZ를 사용한지도 어언 3개월이 되어갑니다. SKY에서 KTF로 그리고 LGT로 왔는데 편리한 기능에 탄복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OZ로 패션잡지까지 볼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하지만 남성 매거진은 없군요. 남성유저를 위해 GQ나 에스콰이어가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 OZ에 접속합니다. 아래에 보이듯이 중앙에 OZ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주황색 다이어리는 아몰레드 위젯인데 정말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죠. ☞ OZ 추천사이트가 제일 위에 보입니다. 두번 클릭하시면 됩니다. 손가락으로 클릭하려니 가끔 잘 안먹힐때가 있더라고요. ☞ 추천사이트 목록이 나옵니다.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는데 아래쪽에 보이는 패션매거진을 누르시면 되요. InStyle이라고 되어있죠!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컨텐츠가 보입니..

오즈 무한자유를 사용하면서 참 유용한 서비스라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무수히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그래도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따로 있게 마련이다. 바로 오즈 뉴스가 그런 녀석들 중 하나로 차 안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다 심심할 때, 지하철을 이용할 때, 심지어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도 오즈 뉴스에 접속한다. 굳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에 접속하지 않아도 주요 뉴스를 확인할수 있다. ☞ 차 안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오즈 뉴스를 열어본다. 심심할 때는 그만이다. 물론 오즈로 개콘 지난회도 볼수 있다. 세상 참 좋다. ☞ 컴터 앞에 앉아 있다가도 가끔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게 되는데 그 이유인 즉 새로운 뉴스로 갱신될때 라이트가 들어와서 쳐다보게 된다. ☞ 책을 보다가도 오만 생각을..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 블로그 1주년 기념 이벤트 선물로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을 받았습니다. 선착순 이벤트라 공지도 했는데 이웃분도 꽤 되셨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제주도 다녀오는 길에 문자로 기프티콘이 뿅하고 날라오더군요. 기프티콘 유효기간이 있어서 책 반납하러 가서 돌아올 때 기프티콘이라는걸 사용해 봤어요. 기프티콘 이용이 처음이라 좀 어리버리 했지만 결국엔 도너츠랑 커피를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 책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에 땡기는 책이 있어 한권 들고 왔습니다. 빌게이츠에 대해선 아는게 딱 두개 뿐이거든요. 돈이 가장 많은 사람, 그리고 그의 오른팔인 스티브 발머라는 사람. 암튼 빌게이츠라는 사람을 모르다니. 무엇이 빌게이츠를 승자로 만들었을까? 라는 책이 도와주겠죠! ☞ 차 안에 들어와서 구글 지도를..

벨킨 신제품 마우스 체험단에 선정되서 무선 라운지 마우스를 받았습니다. 모델명은 F5L030-ICR로 신제품입니다. 가격은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최저가 4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네요. 물건을 받자마자 뜯어보니 디자인이 상상 이상이더군요. 마치 페라리를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 마우스 보면서 예쁘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예쁜 마우스라곤 써본적이 없으니) 요 녀석은 디자인 점수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아래와 같은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좌측부터 마우스, USB 동글, AAA배터리 두개, 마우스 설치 가이드가 들어있습니다. 빨간색이 와서 이게 머야~ 라며 한탄했으나 약 1분이 흐르자 간지가 흐르기 시작하더군요. 페라리처럼 잘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자동차 같지 않나요. 이런..

2007년 말부터 약 1년 9개월간 사용한 스킨이 조금 질리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 변화를 줘야 할 시점인것 같기도 해서 스킨을 리뉴얼하고 있습니다. 이웃블로거 사찌코님의 도움으로 탄생한 스킨인데 마음에 드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만 독자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가독성이라든지(글이 얼마나 잘 읽혀지는지) 디자인면에서 개선이 필요한 곳을 말씀해 주시면 조금씩 반영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전 스킨과 비교해서 변경된 부분(나아진 요소를 중심으로)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진심어린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이전 스킨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레이아웃이 정리된 느낌을 주고 블로거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킨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 회색으로 칠해둔 부분이 크게 변경된 곳입니다...

나만의 취미나 특기가 하나쯤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했습니다. 블로그 역시 취미에 속하지만 오프라인에서도 남들과 함께 즐길수 있는 그 "무엇"을 원했고 고심끝에 결국 어쿠스틱 기타로 결정했습니다. 어쿠스틱 기타를 검색하다 보니 예쁜 기타들이 많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Crafter(성음)의 노블(Noble), 플래티넘 플러스, KGAE-18, KGAE-27이 마음에 들었어요. KGAE-18과 KGAE-27로 좁혔는데 KGAE-27의 디자인은 화려하지만 조금 질릴듯한 생각이 들어서 KGAE-18 라인으로 결정했습니다. 들뜬 마음으로 세종악기사로 향했어요. 광주 세종악기사에 방문해보니 KGAE 18-Premium이라는 녀석이 있더라고요. 인터넷에서는 60만원 정도인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45에 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