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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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호텔 추천 아셈호텔 특급 호텔 부럽지 않은 시설
아는 분이 김포에 호텔을 올려서 호강스(호캉스, 호강하는 호캉스를 뜻하는 신조어 -_-;)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빡세게 일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쳤는데 때마침 불러주셔서 푹 쉬다왔어요. 여자친구랑도 헤어지고, 일도 뭐빠지게 하는데 비즈니스 아이템의 한계에 봉착하여 심신이 매우 지친 상태였거든요. 아셈호텔로 가기위해 홍대에서 버스를 탔는데 광역버스가 있어서 금방 도착했어요. 총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군요. :) ■ 아셈호텔 네이버로 찾아가기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766104995 광역버스로 수정마을, 휴먼시아(?) 정류장에 내려서 아셈호텔까지 걸어갔어요. 매일 회사 출퇴근 길, 점심시간에 3~4km씩 걸어서 1km 정도는 가볍게 걸을 ..
2019.01.27 -
2019 종로미디어메이트 SNS기자단 모집
종로구청에서 SNS, 종로TV에 포스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종로 소식을 전할 취재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종로구민이 아니더라도 SNS 기자단에는 지원할 수 있으며 원고료(상품권 지급) 혜택도 있으니 독자분들도 지원해보세요. 종로구 공식블로그 미디어메이트 모집글 https://blog.naver.com/jongno0401/221445305415
2019.01.24 -
동영상에서 MP3 파일 한번에 추출하기 4K Video to MP3
유튜브에서 강의 동영상을 내려받았는데 MP3 파일로 변환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 하나 MP3로 내려받으려면 뜻하지 않은 노가다에 시달리게 되죠! 이럴 때 이용하면 좋은 무료 소프트웨어를 소개합니다. 설치도 간단하고 부가서비스 설치를 유도하지 않아서 참 좋아요. 4K Video to MP3 https://www.4kdownload.com/ko/products/product-videotomp3 위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와요. 보라색 버튼을 눌러 소프트웨어를 설치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아래 화면이 보이는데요. 빨간색으로 표시한 Add Video를 누르거나 빈 화면에 동영상 파일을 드래그앤드롭 하세요. 즉시 변환이 시작됩니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환되니 놀라지마세요! ㅋ.ㅋ 변..
2019.01.22 -
무인양품 명함 케이스에 그동안 모아둔 명함을 넣어보았다.
점심시간이 1시간 30분이라 보통 점심식사를 마치면 연트럴파크(경의선숲길) -> 홍대로 1바퀴를 돌고 옵니다. 홍대 AK건물에 무인양품이 입점해있는 걸 알고는 명함케이스를 사러갔어요. 워낙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품질 걱정은 전혀 안 되더군요. 3층 건물에 있는 무인양품에 갔는데요. 마치 일본 본토 무인양품 매장처럼 꾸며놓았지 뭡니까?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얼른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180매 짜리 명함 케이스를 샀습니다. 사회생활을 한지가 벌써 12년차인데요. 그동안 모은 명함들을 정리해보니 1,000장이 훌쩍 넘는 것 같군요. KBS에 재직중인 분에게 명함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웬만한 PD보다 네트워크가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중에 연락하는 분은 1프로도 될 것 같다고 답했다는 웃픈 ..
2019.01.12 -
방콕 더커먼스는 쌈지길에서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태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과거에 저에게 잘해준 사람이 있어서, Task Off하고 싶어서.. 유심칩을 갈아끼웠지요. 과거에 약 석달을 머물며 떠돌던 곳을 순회하고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대기업에서 서비스 제휴 제안이 들어오는 바람에 하루를 통째로 날리기도 했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크크! 과거에는 아속역 근처 숙소에 있으면서 주로 통로와 에까마이, 프롱퐁을 자주 갔는데요. 투자자에게 현금을 받아서 방콕의 명소를 돌아다니며 취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질풍노도 삼춘기를 지낸 터라 여러가지 복잡한 일도 있었지만 일반적으로는 경험하기 힘든 즐겁고 고마운 시간이었죠. 투자자를 만나 고마움의 표시도 할겸, 여행도 할겸 방콕을 누비고 돌아왔습니다. 더커먼스라는 곳이 HOT 하다길래 가..
2019.01.09 -
무인양품 팝업 토스터기 샀어요.
방콕으로 비즈트립을 갔다가 조식이 넘나 훌륭한 숙소에 머물렀습니다. 머스탱네로라는 호텔인데 숙소는 나중에 소개하기로 하고요. 여기서 조식을 먹을 때 토스트 빵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 있죠?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토스터기를 알아보다가 발뮤다와 무인양품 중에서 고민했고, 발뮤다는 가격이 너무 높은 관계로 무인양품 토스터기를 샀어요. 매일 아침 식빵을 토스터기에 넣고 구워서 누텔라를 발라서 출근하는데 넘 좋아요.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분이라면 추천, 가격을 중요시하는 분이라면 쿠팡에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 무인양품 토스터기 http://www.mujikorea.net/display/showDisplay.lecs?goodsNo=MJ31060420 팝업토스터는 중국에서 만들었군요! 박스를 열어보니 이..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