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모바일 마케팅 사례 Jibun Bank

지분 은행(じぶん銀行, Jibun Bank)은 일본의 최대 은행 도쿄 미스비시 UFJ은행과 일본 제 2의 이동통신사 KDDI가 절반씩 합자하여 2008년 7월 설립한 은행입니다. Jibun은 일본어로 "Personal"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모바일 뱅킹 전문(전용) 은행이며 모바일을 통해 신규 구좌 개설 등의 은행업무와 고객 서비스가 가능케 함으로써 지분 은행은 혁신적인 은행으로 평가 받게 됩니다. 지분 은행은 생긴지 6개월만에 40만명의 고객을 유치했으며 5%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Oracle FLEXCUBE Core Banking을 활용했습니다.

1. 지분 은행의 모바일 뱅킹
1) 모바일상에서 신규 구좌 개설이 가능, 휴대폰 카메라로 신분증을 촬영, 전송함으로써 본인확인
2) 잔액확인, 입출금 내역, 잔고추이를 알수 있는 그래프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내장 전자통장 "지분 통장" 서비스
3) 휴대폰으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이체 거래를 할수 있는 휴대폰 번호 입금 서비스 제공
4) KDDI의 au 서비스 가입자를 위한 24시간 서비스 제공(http://www.au.kddi.com/english/)
5) 고객 서비스는 모바일 외에도 컴퓨터, 전화, 지점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
6) 지분 은행 시부야 본사에 Informaion Counter를 열어 전문화 된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정보 제공
7) 서비스 론칭 캠페인 실시: 새로운 구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 500엔(한화 5천원), au Informaion Link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1000엔(한화 1만원)을 제공

2. 마코토 시바타(도쿄 미스비시 UFJ은행 Business Analyst)의 지분 은행 개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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