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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다녀온 직후인 9월 중순부터는 거의 하루도 빼지 않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눈은 충혈됐지만 어느덧 800 포스팅의 고지를 넘었고 지금은 1000 포스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S2day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요새 너무 높은 수준의 블로그팁을 전해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SEO에 관한 글이라던지 초보자에게는 참 생소하고 어려울수 밖에 없는 정보를 많이 올렸던 것 같아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가 이웃블로거인 S2day님의 진심어린 조언으로 인해 실수를 깨닫게 되었어요. 초심으로 돌아가서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도 잊지 않고 꾸준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Denphumi


1. 유익한 포스트 작성하기

방문자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란 어떤 글일까요. 예를 들면 지금은 겨울이기 때문에 겨울철 자동차 관리법에 관한 글이라던지 겨울철 사진을 찍을때 유의해야 할 점, 혹은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 5선 이라던지 여러 사람들에게 어필할수 있고 공감을 이끌어낼 만한 글을 생각해 보고 올려보세요. 유익한 정보성 포스트 한개가 구독자 10명 나아가서는 100명까지도 불러올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 다섯개만 있어도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2. 간결한 글이 가지는 효과

블로고스피어에서는 장황한 글은 먹히지 않습니다. 장문의 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방문자의 평균 체류 시간이 2분을 채 넘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블로그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거나 그 블로그의 구독자가 아니라면 그렇게 긴 글을 끝까지 읽지는 않을 것입니다. 반면 소제목을 굵은 글씨로 표시해 주고 항목별로 칸수를 조절해서 깔끔하게 정리한 포스트라면 누구나 읽어보고 싶어할 것이며 실제로 읽기에도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한줄로 끝나는 것도 블로그 포스트요, 1000줄로 구성된 것도 블로그입니다만 너무 장황하거나 긴 글은 읽기에 부담이 됩니다.


3. 블로그 구독자 타겟팅

약 100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했다면 자신의 구독자가 좋아하는 글이 어떤 글인지 파악이 가능합니다. 블로거팁닷컴의 경우는 블로그 관련 블로그이고 구독자 역시 블로그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구독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므로 구독자가 원하는 정보를 놓치지 않고 전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구독자에 대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구독자가 한명 한명 늘어나는 재미와 보람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더라구요.


4. 글을 쓰는 환경과 마인트 컨트롤

저의 경우는 아침 시간대 그리고 밤 늦은 시각 가족이 모두 잠들었을 때 즉 고요한 시간에 마음에 드는 글이 나옵니다. 호주에 있을때 학원에서 잠깐씩 주어지는 휴식 시간에 블로깅을 하려니 조급한 마음 때문인지 좋은 글은 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정신상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화가 났을때 쓰는 글은 아무래도 감정이 실리게 되어있고 그러다보면 본의 아니게 나답지 않은 글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럴 때는 잠시 컴퓨터를 꺼 놓고 잠을 잔다던지 음악을 듣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시간을 두고 기분이 좋아지면 다시 글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나만의 좋은 글을 쓰는 환경이라든지 정신상태는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꾸준히 글을 써보는 거에요.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나에게 꼭 맞는 글쓰끼 환경과 마인드를 알게 될 것입니다.


5. 보이지 않는 광고 지향

요즘엔 많이 사라졌지만 어떤 블로그에 방문하게 되면 배너 광고부터 문맥광고까지 본문보다 광고에 더 눈이 가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 광고들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올리는 것은 자유의지입니다. 하지만 너무 지나친 광고는 방문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결국엔 내 블로그를 외딴섬으로 만들게 될 것입니다. 문맥 광고, 배너 광고, 노골적인 광고 포스트 작성 모두 눈에 보이는 광고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에게 진정 큰 가치, 큰 돈을 쥐어주는 광고는 보이지 않는 광고입니다. 블로그로 큰 돈을 만지고 싶다면 작은 수익에 연연하는 것보다는 시간을 두고 내 블로그 자체의 질을 향상시키는데에 주력해야 합니다.
비 물질적 수익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