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7. 13. 13:04ㆍ블로그의 신/블로그 운영법
1. 블로그 포스트의 질(Quality)
블로그를 구독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블로그를 방문했을때 유용한 정보를 접하면 자연스레 북마크나 블로그 리더를 통해 재방문을 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블로그 전도사들(Evangelist)이 "Contents is King" 이라고 외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자연스레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포스트를 생산해 나가는 일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럽게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법이 아닐까요.
2. 보기좋은 블로그 디자인
블로그 디자인이 예쁘면 어느 정도의 재방문을 유도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로그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방문한 사람이 손쉽게 카테고리를 알아보고 원하는 정보를 탐색할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자신의 블로그 디자인이 혹시 방문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블로거팁 닷컴이 추천하는 디자인은 심플함입니다. 블로그 디자인은 "Simpleness is King" 이 어울리지 않을까요.
3. 읽기 좋은 포스트의 구성
사람마다 저마다의 글 쓰는 특징이 있고 스타일이 있습니다. 블로거팁 닷컴의 경우는 최상단에 포스트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하거나 안부글을 올리고 그 다음 순서로 내용을 삽입합니다. 그리고 포스트 하단에는 구독을 요청하는 한줄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한눈에 내용을 가늠할만한 제목, 간략한 설명이 담긴 헤드라인, 볼드체의 사용, 이미지의 사용 등 남과는 다른 차별화된 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4. 신속한 정보 접근성
한개의 블로그에 접속해 있는 평균 시간은 1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고로 장문의 글만을 고집한다던지 너무 이론적이며 비실질적인 내용만을 올리는 일은 재방문을 유도하기에는 무리입니다. 노하우, 팁등 각종 How-to 를 다루는 블로그가 상대적으로 많은 구독자를 얻게 되는 것도 비슷한 이치라고 할수 있겠어요.
5. 다른 블로거에게 도움 주기
블로거팁 닷컴도 이벤트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만의 소소한 이벤트를 열어보는 것도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혹은 힘든 환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줄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적인 도움 이외에도 무언가를 궁금해 하는 블로거를 보게 되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도움을 주는 사람도 기분좋고 도움을 받은 사람도 고마움을 느낄거에요. 이러한 과정속에서 돈독한 우정을 쌓을수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빛도 갚는다고 하잖아요. 블로거에게는 댓글이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관심 감사드려요 ^^
음....
그렇구나. 그렇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
조금씩 조금씩 해 나아간다면 어렵지만은 않을거에요!
결혼은..포스트의 질...ㅎㅎ
아니 포스트가 결혼을 했단 말입니까?
헉~...아니..결론..오타다...-0 -
방문자수 많은 블로그가 주로 해당되겠군요?
콘텐츠의 퀄리티는 기본이구요...
디자인이 심플해야 되고...자주 업데이트도...
네 제대로 하려면 쉬운게 없는것 같아요. ^^
초보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
그러나 멀고 먼 길~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녀 봅니다^^
부디 멋진 블로그 만드시길 바랍니다.
사진속 아이들이 너무나 귀엽네요 ㅡㅡ;
예 정말 귀엽죠? ㅋ_ㅋ
블로그 운영하면서 느끼게 되더군요..^^
언제나 이곳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ㅎㅎ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시죠?
^-----^
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권대리님 하시는일 잘 되고 계시는지요? ^^
제주도에서 잘보고갑니다. 제주라온. 제주배우.
http://blog.daum.net/jan4700
블로그 방금 다녀왓는데 대단하시네요. ㅎ.ㅎ;
자주 뵈요. ^^
정말 포스트의 질이 중요하죠 ㅜ.ㅠ
중요한 만큼 포스트에 질을 올리기가 어렵기도 하네요 …'
포스트의 질이 중요한데 꾸준히 좋은 글을 올리는 일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방문 그리고 댓글 고맙습니다.
이론적, 비실질적, 장문... ^^ 컥. 다 마음에 걸리는 군요.
요약문 앞 붙이기는 사실 저도 디지털 글쓰기에서 언급했지만, 시도하지도 못했고, 단 한번도 올려본 적이 없는데, 그 쉽지 않은 시도... 참 부러움입니다.
전 초하님의 글쏨씨가 더 부러운걸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
좋은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역시 포스트의 양도 중요하지요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포스트의 양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적을수록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글 두개만 쓰더라도 양질의 글을 발행하는 것이 후엔 큰 재산이 된다는 생각입니다.
아, 제가 댓글을 조금 부족하게 썼군요 ^^;;
포스트의 개수를 뜻한게 아니라 포스트의 길이도 중요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요즘 블로그 포스트의 질에 대해 실감하고 있어요,
저는 일평균방문자 200명까지 6개월 걸렸는데 직원은 2주가되니 300명이 되더라구요.
여행은 재미있으시죠? 관련 글 부탁드려요~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만드시길 바래요~~
여행은 아니고 공부중이에요.
공부가 끝나면 여행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잘 지내시나요? RSS로만 읽다가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최근 워낙에 바쁘게 살다보니 이웃 블로그에 들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번 글을 보니 브리즈번에 머물고 계시다고 하는데 어떠신가요? 하시고자 하는 공부 좋은 결과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언제 한번 내려 오실 일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짜장면이나 한 그릇..ㅎㅎㅎㅎㅎ
준님과 짜장면 먹으면서 블로그 이야기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를것 같습니다. 가게되면 꼭 연락드릴게요.
ZET님의 해당 포스트가 7/14일 버즈블로그 메인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방문 안해도 좋으니 한번 방문만이라도 했으면...:D
ㅠㅁㅠ
휴~저에겐 너무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곳에서 아무리 공부를 해도 ~답이 않나오는걸요..ㅎㅎ
좋은글~~잘 읽고 갑니다.^0^
점점 더 좋아지실거에요. 화이팅!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항상 관심가져 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좋은 글은 커녕 글 올리기.. 아니 내 블로그 매일 방문하기도 지쳐요ㅠㅠ
진짜 블로그 딱 3달 하고 나니 완전 기진맥진.;; 올릴 글도 없구요. 흑흑..
zz 블로그가 많이 지치는 일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래도 그 힘든 시기 견뎌내시면 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파란토마토님 열심히 달리셨으니 조금 쉬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보고 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