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뱡향 교육 서비스 스타트업 클레비에서 온라인 마케팅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강좌를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간단하게 만드는 페이스북 디자인' 강좌는 페이스북에 홍보 콘텐츠를 올려야 하는 기업 홍보/마케팅 담당자 혹은 디자이너가 참고할 만하다. 페이스북 카드 이미지 만드는 방법, 페이스북 커버 이미지 만드는 방법, 페이스북 광고 이미지 만드는 방법까지 페이스북에 사용되는 이미지를 포토샵으로 제작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간단하게 만드는 페이스북 디자인 강좌 바로가기 https://www.clebee.net/courses/28 우측 상단의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 계정이 없는 사람은 따로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목차에서 1회를 클릭했더니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됐다. ..

브랜드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는 최적의 시간대는 언제일까? 해외 디지털 광고/마케팅 에이전시가 제작한 인포그래픽을 참고해 최적의 포스팅 시간대를 정리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는 담당자라면 시차를 계산해 바로 적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국내 B2C, B2B 기업의 브랜드 페이스북을 담당하는 마케터라면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보고, 테스트를 거쳐 나름의 최적 시간대를 찾는 수고가 필요할 것이다.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는 최적의 시간대 키스메트릭스 https://blog.kissmetrics.com/science-of-social-timing-1/ 1. 토요일에 가장 많은 공유가 일어난다.2. 오후 12시에 가장 많은 공유가 일어난다.3. 최적의 포스팅 빈도는 하루 0.5개다...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과 함께 화장품 로드샵 업계에서 1, 2위를 다투는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인스타그램 론칭과 함께 진행한 캠페인입니다. 일상 속에서 초록빛 풍경이나 아이템을 촬영하고 해시태그(#innisgreen)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100명에게 그린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기로 했는데요. 20일간 진행된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2천명이 넘는 팬들이 참여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쉬운 참여방식으로 기업이 알리고자 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했습니다.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innisfreeofficial 쉬운 참여방법이 돋보이는 캠페인 개시 공지 이미지입니다. "Share Green Live Beautiful", 이니스프리가 추구하고 고객들..

이케아(http://www.ikea.kr/ms/ko_KR/index.do)는 스웨덴의 다국적 가구 기업입니다. 저가형 가구로 우리나라에도 팬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케아는 약 13,000여 명의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과 페이스북 팔로워를 대상으로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케아 카달로그를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온 페이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Ikeakatalogen 과 제품명,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공유하면 당첨자를 선정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제품을 증정했습니다. 기업은 사보로, 잡지사나 출판사는 매체나 책과 관련하여 디지털 캠페인을 벌일 때 활용하면 좋은 사례입니다. 이케아 소셜 카달로그 캠페인 동영상 The Social C..

블로그 혹은 웹사이트를 개설한 후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내 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페이스북 계정은 크게 ‘개인 프로필’과 ‘페이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인 프로필은 친구 숫자가 5,000명까지로 제한이 있는 반면 페이지는 친구수 무제한으로 유명인, 기업, 단체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페이지는 친구수 무제한이라는 이점 이외에도 사람들이 내 페이지와 어떻게 교류하고 활동하는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 기능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만들기 https://www.facebook.com/pages/create/ 지역 비즈니스, 회사, 상표, 공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보이는데요. 웹사이트는 ‘상표 또는 제품명’ 안에 있습니다. 상..

연예인과 정치인, 유명인이 트위터에 올린 글과 기사로 곤욕을 치루는 것을 본 대중들은 트위터의 개방성과 무분별한 전파성에 식겁하고 좀 덜 개방적인 페이스북으로 옮겨타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 워리어들의 설전 역시 트위터 이용자들의 피로감을 극대화하는 데에 한몫했습니다. 결국 트위터 유저를 비롯한 대중들은 내가 오프라인에서도 알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좋아요'라는 기능으로 싸움이 아닌 격려를 할 수 있는 훈훈하고 안락한 서비스 페이스북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여전히 페이스북의 열풍은 식지 않았나봅니다. 모바일 기기로 접속해서 페이스북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액티브 유저의 수만 7억명(2013년 1분기 기준)을 상회한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대세 SNS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