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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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메라들
플리커는 전세계 사람들과 사진을 공유하는 웹사이트입니다.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올리기도 하고 남이 올린 사진을 구경하며 코멘트를 달기도 하는 곳인데요. 플리커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메라, 브랜드별 카메라 수, 가장 인기있는 카메라 폰 등 흥미로운 통계가 담긴 인포그래픽을 소개합니다. 저는 Canon의 명기 5D Mark2를 쓰다가 너무 무거워서 중고로 팔고 파나소닉 Lumix LX5로 넘어왔는데 몹시 후회됩니다. ☞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columnfivemedia.com/wp-content/uploads/2010/05/SF-FLICKR-CAMERAS.png
2011.02.21 -
캐논 5D Mark2 오두막 질렀습니다.
캐논의 크롭바디 450D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보름 전부터 오두막(5D Mark2)의 지름신이 절 유혹하는 것이었습니다. 풀프레임 바디의 매력에 뮤직비디오, 미드, 영화까지 오두막으로 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다른 기종은 눈에 보이지도 않더군요. 결국 블로그 수익을 모아둔 통장을 털어 지름신을 영접 했습니다. 블로그 덕분에 좋은 카메라도 사게 됐네요. 스르륵(SLR) 클럽을 기웃거려보니 미개봉 신품을 사라고 추천 하던데 미개봉 신품 판매자에 대해 믿음도 가지 않고 20만원 차이면 정품을 사는게 나을 것이라 판단되어 325에 매장 가서 샀네요. 출시 이후로 거의 떨어지지 않은 바디 가격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총각 때 사놔야지 결혼하면 (와이프 눈치보느라) 구매하기 힘들다고 하여 냉큼 질렀습니다...
2010.05.23 -
캐논의 복합문화공간 캐논플렉스 방문기
카메라 강좌를 검색하다가 캐논플렉스라는 곳을 알게됐다. 캐논플렉스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캐논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만져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캐논의 놀이공간이다. 운동이 되서 좋긴 했지만 강남구청역에서 내려 걸어가기엔 조금 먼 거리였다. 모자를 쓰고 나갔는데 날이 정말 더웠다. 캐논플렉스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에 있는 커피숍에 들러 사과주스를 원샷했다. 음료수는 고맙게도 무료였다. 몇가지 카메라는 직접 셔터를 눌러봤는데 EOS MARK 시리즈의 셔터음은 정말이지 예술이었다. 450D 지른지 얼마나 지났다고 다른 곳에 눈이 가는지. ☞ 지하에는 간단한 음료를 마실수 있는 시설뿐만 아니라 사진을 감상할수 있는 작은 전시관이 있었다. 슬픈 사진이 보여서 마음이 울적했다. ☞ 음료수를 마시고..
2009.05.25 -
너를 갖고 싶어, 캐논 EOS 450D♡
일요일인데 날씨가 을씨년스러워요. 요새는 비가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왜일까요. 카메라를 사려고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드디어 DSLR을 살만한 수준에 도달했어요. 기분이 짱입니다요! 입문용 DSLR로 캐논의 400D와 니콘의 80D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그런데 450D를 검색해보니 기능적인 면도 개선이 됐다고 하고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400D보다는 450D를 사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결국 450D를 영접하기로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일찍 주문하려고요. DSLR 입문의 꿈이 드디어 이뤄졌네요. 캐논 DSLR 유저분, 초보유저에게 조언 부탁드려요. ☞ 이 녀석이 450D입니다. 여러분이 저보다 잘 아시겠지만 DLSR에 처음 입문하는 저에게는 요놈도 참 과분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헤헤! ☞ 다나와에..
2009.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