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에어비앤비 더머스탱네로호텔 2호실 블랙버드 리뷰
에어비앤비나 더머스탱네로로부터 단 1원의 금전적인 혜택이나 부탁을 받지 않고 직접 내 돈으로 숙박하면서 머문 후기를 남겨본다. 이번 여행에서는 작정하고 4박을 모두 머스탱네로에서 하면서 매일 다른 방에서 묵었다. 방콕여행을 떠나기 전에 들렀던 소품샵 오브젝트에서 우연히 펼친 어반리브라는 책에 머스탱네로의 대표 인터뷰가 있었다. 어찌나 반갑던지. 물론, 그녀는 날 모르겠지만. 수완나품 공항에서 그랩을 이용해 머스탱네로 호텔로 왔다. 그랩카로 왔으면 100바트는 비용을 줄일 수 있었는데 멍충하게 그랩SUV를 잡았다. 도착하면 직원분이 예약을 확인하고 친절하게 안내를 도와준다. 와! 이게 얼마만의 머스탱네로야! 블랙버드 방에 들어서면 왼편으로 냉장고와 테이블이 있다. 사실 처음에 머물렀던 방이 너무 좋아서 이..
201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