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미대 누드 크로키 도촬사진 올린 여대생 수사를 촉구한다
세상에는 정말이지 각양각색의 돌아이들이 있다. 공평하게도(?) 돌아이에는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다. 홍익대 하면 미대라고 할 정도로 홍대 미대는 그 분야에서만큼은 명성이 자자하다. 그런데 이번에 등장한 1명의 여성 돌아이로 인해 홍대 미대 전체의 평판이 궁지에 몰리게 됐다. 사건의 발단은 홍대 미대에서 5월 1일 진행된 전공수업에서 시작됐다. 30명 내외의 소수수업에 참여한 홍익대학과 회화과 18학번 여성 돌아이가 남성 누드 모델의 사진을 찍어 워마드(남성혐오 성향 사이트)에 올렸다. "어디 쉬는 시간에 저런 식으로 2.9 까면서 덜렁덜렁 거린답니까?"라는 남성 비하글도 덧붙였다. * 워마드(비공개 Daum 카페) 바로가기 http://cafe.daum.net/womadic *워마드에 올라온 문제의 누드크..
2018.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