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선물 사러 도이캄 본사 가보기
Chalerla Park라는 그래피티 공원이 라차테위역 부근에 있다고 나왔다. BTS에서 내려 공원에 가는 길목에 도이캄이 있었다. 처음에는 "뭐지? 도이캄 판매 대리점인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대리점 같지가 않은 거다. 박물관처럼 히스토리 같은 것도 적혀있고 일개 대리점이라고 하기엔 건물이 풍기는 분위기도 남달랐다. 그래서 들어가봤다.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여기가 본사라고 했다. 어쩐지 영어를 잘하는 직원이 여럿 있었다. 도이캄은 왕실에서 인증한 건강한 음료와 간식을 파는 태국 기업으로 연매출 700억~800억 정도 한다.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몸에 좋은 브랜드, 고가 브랜드라는 인식으로 브랜딩되어 있다. 어랏! 부모님 선물 여기서 사면 되겠네 싶었다. *도이캄 http://www.do..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