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치과 그린서울치과 강창용 원장의 눈탱이 대응 메뉴얼
언론은 권력과 자본가의 하수인을 자처하며 그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다. 데스크의 검열을 거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발언할 수 있는 뉴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회 구석구석 자리했던 암덩어리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형국이다. 최근 약 1달 전에는 개그맨 강유미가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고 11년이 지난 지금 라미네이트 시술을 후회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무려 1달 만에 4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치과업계에는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서일까? 치과신문은 강유미의 유튜브 영상을 비판하는 기사로 응수했다. 이에 양심치과로 유명한 강창용 치과원장이 강유미가 사실을 말했다는 것을 강조하고 라미네이트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는 동영상을 게재하기에 이른다. 나는 치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 ..
2017.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