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경험해보니 도박과 다르지 않아
주식의 전문가랍시고 유튜브와 TV에 나오던 그는 말했다. "주식 왜 안 하세요? 주식으로 조금씩 조금씩 넣으면 복리의 효과를 누리고 어느새 부자가 돼 있을거에요!"라고. 니.미.뽕이다. 실제로 주식을 해보니 개미들이 망할 수밖에 없는 구조더라. 그러니까 저 말을 한 사람은 자신이 증권회사 대표이고 개미들이 들러붙어 주식을 사고 팔면 그들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수료로 돈을 버는 놈이었다. 에라이..ㅋㅋ 50만원 정도 수익을 보고 500만원 정도 잃었으니 총 450만원 잃고 글을 써본다. 그동안 수차례 거래를 하며 든 수수료까지 합산하면 약 500만원을 잃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개미 투자자(소액 투자자)가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없는 이유를 알아보자. 한국주식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쓰면 마치 미국주식을 ..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