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보다 잘생긴 햅틱 아몰레드 개봉기
공짜폰이라고 속아서 구매한 SKT의 휴대폰을 사용한지도 1년이 넘었다. 그동안 매달 빠져나가는 할부금을 보며 씁슬한 마음을 금할수 없었는데 한국판 제트폰이라는 별명의 햅틱 아몰레드가 나와서 바로 갈아탔다. 아몰레드는 비싸다. 90만원(89만 얼마)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대리점에서는 88만원에 거래되고 있었다. 쓰던 폰이 하도 후져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조금 사용해보니 너무 좋았다. 하지만 애플 아이팟 터치의 터치감이 워낙 좋아서인지 늦은 터치감에 아직 적응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뛰어난 화질과 일반 이어폰을 사용할수 있는 점은 정말 훌륭하다. ☞ 햅틱 아몰레드 케이스, 애니콜 로고는 참 언제봐도 예쁘다. TALK, PLAY, LOVE라니! 그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 박스를 열면..
200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