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왕상무 라면폭행 사건의 전말
포스코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철강사 1위로 선정될만큼 거대한 글로벌 기업이자 대한민국이 손꼽는 대기업입니다. 포스코그룹의 계열사 포스코에너지의 임원(상무)이 미국 출장차 탑승한 대한한공 기내에서 승무원을 잡지로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슈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왕상무 폭행사건이 온라인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자 수많은 패러디 게시글이 생겨났고, 포스코 기업 SNS 계정은 네티즌으로부터 테러를 당하게 됩니다. 결국 포스코는 브랜드 이미지에 막대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사건 내용과 사건을 통해 우리 개인이, 기업이 배울 수 있는 점들을 정리했습니다. 사건 개요 - 탑승시 CUL승무원이 승객의 자리 안내와 짐보관을 도와드리기 위해 승객을 응대함 - 상기 승객은 옆좌석에 승객..
201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