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마사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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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마사지숍 추천 미스터핏
미스터핏은 발마사지로 유명한 마사지숍이다. 한국 태국 여행 커뮤니티인 태사랑에서도 언급이 자주 되고 있어서 방문해봤다. ●미스터핏 https://goo.gl/maps/8g74V8ZT7kCtotUd7 방콕에서 유일하게 가본 발마사지숍은 통로의 닥터핏이다. 여행사에 다닐 적에도 방문해서 촬영한 적이 있고 꽤 유명한 숍이었는데 새로운 곳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미스터핏은 대형 쇼핑몰 센트럴월드와 가까워 찾아가기 쉽다.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로 남성들이 많았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발마사지숍에는 여성의 비율이 적다. 먼저 발을 씻고 마사지를 받는다. 나는 건장해보이는 남성분을 배정받았다. 오호! 전완근을 보라! 이런 걸 실전압축근육이라고 하는 거 아니겠는가? 손 힘이 너무 쎄서 조금만 살살해달라고 했다...
2022.11.13 -
방콕 타이거마사지 가성비 좋은 통로의 전통 강자
방콕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묘미 가운데 하나는 마사지다. 1일 1마사지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만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수준높은 마사지를 1시간 동안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속에 있는 토니마사지에서는 100바트(약 4천원)로 1시간동안 마사지(타이/발)를 받을 수도 있다. 참고로 토니마사지는 성추행 사건으로 몇번이고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는 곳으로 경험차원에서 가보기는 좋으나 여성 혼자 가는 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방콕에 출장으로 2개월 반동안 머물면서 탄스파부터 토니마사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마사지숍을 경험했다. 타이거마사지는 출장 당시 임원의 추천으로 들렀던 곳으로 메이라는 유명한 마사지사가 있다고 하여 방문한 곳이다. 처음 가보고 반해서 몇번이고 다시 갔던 기억도 ..
2019.09.25